[스크랩] [조선컴접근금지]염전노예 옛날 얘기 아냐? 다들 봐줬으면 하는 그것이 알고싶다 끝나지 않은 숨바꼭질 - 신안 염전 노예 63인 (5)
작성자나 좀 잡아가슈작성시간19.02.26조회수1,933 목록 댓글 2출처 : 여성시대 흰둥이얍
동네에서는 염주가 염부를 죽였다는 소문이 돌고있었음
전남청에서도 그 소문을 듣고 2014년 수사해보니까
그 염주는 동네에서도 ^유명인^이었다고함
?? 이런소문이 들렸다고함
염주집 찾아가서 컨테이너 발견
여기서 노예처럼 살고있는 다른 피해자가 목격하지 않았을까
??
이건또 뭔일? 존나 사람이 물건이냐 빌려주고 돈받게
피해자 최씨는 식당일 하면서 다른 염전일도 도와줌
대가는 다 염주가 챙김;; 인간도 아님
피해자 최씨는 70세가 넘은것처럼 왜소한 체형이었다고함
그리고 몸에는 수상한 상처도 있어서 물어보니까 거부반응 일으시면서
얘기 안한다고 하셨는데 조금씩 마음을 여심
지금은 많이 건강해지시고 성격도 많이 밝아졌다고 주위에서 얘기함
그렇지만 상처는 여전함 대체 무슨일을 겪은걸까?
염주를 둘러싼 소문은 어디까지가 사실일까?
2014년 최씨가 경찰에게 처음으로 털어놓은 말임 소문은 사실이었음
1994년에 염주가 일못한다고 소금물에 고문시키듯이 빠뜨려서 살해함
이 모습을 모두 목격한 최씨는 무서워서 경찰에게 사실대로 말 못했고
결국 죽은 염부는 술에취해 익사한걸로 됐대....;
하 씨발 망할 공소시효
경찰은 결국 최씨의 배에 남아있는 상처를 가지고 다시 수사에 집중함
염주는 염전을 접고 식당을 개업했는데 일을 잘 못해서
염주아내가 최씨에게 잔소리 하는걸 듣고 염주가 뛰쳐나와서
칼로 다짜고짜 찌름 진짜 제정신 아닌듯
칼이 겨울점퍼까지 뚫고 오른쪽 배를 찔렀다고함
칼에 찔린 최씨는 보건소에서 치료가 안돼서 헬기를 불러서 병원
두곳이나 이동하면서 치료를 받았고
염주새끼는 옆에서 지켜보면서 넘어져서 다쳤다고 하라고했다
생명에 위협을 가할수도 있을정도의 부상인데
이정도면 연쇄살인마
최씨가 도저히 못참겠어서 병원 갔다 온 후에 파출소 찾아감
염주는 안찔렀다고 하고 최씨는 찔렀다고 했는데
염주랑 최씨를 같이 불러서 조사했다곸ㅋㅋㅋㅋㅋ;;
누가 가해자랑 피해자를 같이둬요
경찰은 가해자새끼 말만 믿은채 사건은 종료되고
최씨는 다시 염주에게로 돌아가 4년을 더 시달림
ㅜㅠ
그 당시에 방관충 경찰을 찾아내려 했지만 경찰을 알려주지 않음
받은 경찰들 사진중에 그 경찰새끼는 없었다고함
국가도 이차 가해자 맞잖아
경찰도 가해자랑 한패고 다른 공무원들도 그랬음
때문에 국가가 손해배상 해야하고 피해자는 모두 8명임
그 피해자중 한명인 인성씨 세번도망 갔다고함
근데 염주한테 전화가서 맞고 욕먹고;;
두번째는 파출소에 찾아갔음 폭행 사실도 말했더니
경찰이 자기 믿으라며 산책 간다더니
한시간 후에 염주가 찾아옴;;
선착장 사람들도 한패임 인부니까 데리고 가라고 전화함
도저히 못참았던 인성씨는 제발 그 경찰을 만나지 않길 바라며
파출소를 다시 찾아감 근데 또 그경찰새끼임 이번엔 왜왔냐고
제발 탈출하게 해달랬더니 또 산책간다고 함
그리고 염주가 다시 찾아왔는데 인성씨도 섬 나갈 생각으로
저항했고 결국 섬을 탈출 할 수 있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