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댕댕이를 데리러온 저승사자

[대한미국 여시라 맞춤법 재기]

출처 : 레딧

저승사자: 이제 갈 시간이야
댕댕: 난 좋은 개였어요?
저승사자: 아니
저승사자: 최고의 개였다고 들었어

“네가 바로 꼬마 바비로군. 렉스가 지난 50년 동안 얼마나 네 얘기를 하던지”

“천국에 온걸 환영한다! 목걸이 조절해 줄께”
“됐다! 개에게 후광달기는 얼마나 쉬운지 몰라. 뭐 지상에서도 천사나 마찬가지니까 뭐”

[존나바쁜뿔버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혜성]

ㅠㅠㅠㅠㅠ앙대 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승사자야 내 천사 데려가지마ㅜㅠㅠㅠㅠㅠㅠㅠㅠ

[스퀴z오렌지]

빨리 다시 만나고싶어

[남은 삶의 첫날]

맞아 나는 거의 잊어줬으면
인간 집에서 사느라 고생했어
새 잡는다고 뛰어도 보고 그랬어야 한느데

[천하의게으름뱅이]

탱자야 댕댕별에서 행복하게 지내.. 언니는 까먹어두 되니까 우리 탱자 행복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