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catnews.net/bbs/board.php?bo_table=G102&wr_id=1660
대전 유성소방서에는 현재 고양이소방관이 근무중이다.
주인공은 명예소방관 '도룡이'인데 작년 여름께부터 유성소방서에 드나들던 길고양이다.
유성소방서가 위치한 도룡동에서 이름을 따와 도룡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한편 유성소방서는 도룡이의 근무태도가 매우 불량하다고 밝혔다.
- 고양이뉴스는 '도룡이'가 전시행정이나 홍보용에 그치는 게 아니라 오랫동안 유성소방서에서 명예소방관으로 지내거나 평생 가족을 만나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청사 주간 순찰중인 '도룡이'
보통은 근무시간 중 소파에서 잠만 잔다.
유성소방서는 '도룡이'가 지낼 집도 마련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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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Pale dawn 작성시간 19.03.09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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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EH지 작성시간 19.03.09 근무태도불량ㅠㅠ 진급못하겠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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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등심 작성시간 19.03.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악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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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구모야 작성시간 19.03.09 흠,,,일단 도룡이 말도 들어봐야하지 안켓습니까,,?일단 저가 아는 고양이 중에 거짓말하거나 노는 고양이는 한마리두 업슴니다ㅋ; 도룡이의 인기를 시기하는 누군가가 거짓말을 퍼트리는거같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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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존버충 작성시간 19.03.10 도룡쓰 근무태만 빼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