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여시뉴스데스크]부산에서 차량납치 목격 퀵서비스 기사 2명 추격전으로 50대 검거

작성자알수없음X|작성시간19.03.15|조회수23,836 목록 댓글 30

출처 :https://news.nate.com/view/20190315n22411



기사 이미지
카페회원들의 안전을 위해 iframe 태그를 제한 하였습니다. 관련공지보기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서부경찰서는 지난 14일 남성이 흉기로 여성을 위협해 납치하는 것을 목격한 퀵서비스 기사 2명의 신속한 신고와 적극적인 추격전 등의 도움을 받아 용의자를 재빨리 검거하고 피해 여성을 무사히 구출했다고 15일 밝혔다.사진은 퀵서비스 기사 2명 등이 납치차량을 추격하고 있는 모습. 2019.03.15. (사진=부산경찰청 제공)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에서 남성이 흉기로 여성을 위협해 납치하는 것을 목격한 시민들의 신속한 신고와 적극적인 추격전 등의 도움으로 경찰이 용의자를 재빨리 검거하고 피해 여성을 무사히 구출했다.

15일 부산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5시 33분께 누군가 112신고센터에 다급한 목소리로 전화를 해 "동구 초량동의 한 교차로에서 덩치가 큰 남성이 흉기로 여성을 위협한 이후 차량에 태워 납치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인 퀵서비스 기사 2명은 오토바이를 타고 납치 차량을 쫒아가면서 실시간으로 경찰에 위치를 알려줬다.

신고를 받은 112종합상황실은 동부와 서부서 일대 전 순찰차에 출동지시를 내렸다.

납치 차량의 이동경로를 무전을 듣고 있던 구덕지구대 최준영 팀장은 도주 경로를 미리 예상하고 출동, 구덕운동장 인근에서 납치차량을 발견했다.



전문출처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犬夜叉 | 작성시간 19.03.15 와씨 납치요?????????? 도와주신분들 감사드려요..
  • 답댓글 작성자犬夜叉 | 작성시간 19.03.15 기사보니까 헤어지자고 이별통보한 여성분 납치한거임ㅋㅋㅋㅋㅅㅂ한남들 개짜증 진짜 ㅋㅋㄱㅋㅋㄱ 95키로남(51세) 기억한다
  • 작성자난배고프지않다 | 작성시간 19.03.15 대단하시다ㅜㅠㅜ고생하셨어요ㅠㅠ
  • 작성자문구점 | 작성시간 19.03.15 와.. 진짜 고맙다... ㅠㅜ
  • 작성자으휴으휴 | 작성시간 19.03.16 다행이다 진짜ㅠㅠㅠㅠㅠ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