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22465&CMPT_CD=P0001&utm_campaign=daum_news&utm_source=daum&utm_medium=daumnews
▲ "국민주권실현 적폐청산 대전운동본부"는 26일 오전 대전 중구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5.18을 부정하고, 대전시민을 무시하는 자유한국당은 해체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이 지난 7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현판 위에 ‘도로박근혜당‘이라고 쓰인 현판을 덧붙이는 퍼포먼스를 했다는 이유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반발하고 있다. | |
ⓒ 오마이뉴스 장재완 |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이 현판을 붙이는 퍼포먼스를 한 대전지역 시민단체 대표들을 재물손괴 이유로 고발해 관련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대전지역 85개 종교·시민·사회단체 및 진보정당 등으로 구성된 '국민주권실현 적폐청산 대전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는 26일 오전 대전 중구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5.18을 부정하고, 대전시민을 무시하는 자유한국당은 해체하라"고 촉구했다.
운동본부는 지난 7일 같은 장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5.18망언과 탄핵 불복, 평화통일을 방해하는 자유한국당은 '적폐정당'이라며 해체를 요구한 것. 이 과정에서 이들은 자유한국당에 보내는 경고의 의미로 '자유한국당'이라고 쓰인 현판 위에 '도로 박근혜당'이라고 쓰인 현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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