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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R=VD 취뽀하기 작성시간19.04.04 신기하다...책갈피해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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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가을웜톤 작성시간19.04.04 난 마지막처럼 잘 풀리려다가 그 힘으로 자살하고 싶은 용기가 생기고 나니 모든게 맥빠져버림.....
  내가 구축한 운도 결국 관리를 못한 것 같아서 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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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코막 작성시간19.04.04 나 용신운 오려면 20년남았던데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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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hor 작성시간19.04.04 나 기신대운... 16년부터 시작됐는데 그땐 외국에 있어서 덜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조짐이 그때부터 있었음.. 17년에 한국들어오자마자 우울증 폭탄맞고 지금까지 무기력+우울에서 못 벗어남ㅋ.. 7년남았는데 어떻게 버텨내야할지 진짜 모르겠다 무서워 이러다 죽어버릴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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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大 野 智 작성시간19.04.04 내 사주 내가 읽어보도싶다..내 대운은 언제일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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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밀시성공 작성시간19.04.04 마자 우리집에도 히키 있었는데 10년 채우고 히키생활 청산함 정말 거짓말처럼 자기 발로 걸어나와서 부모님이랑 소통하고 일 시작하고 효도함 이런 거 보면 진짜 신기해.. 나는 운이 0주기로 바뀐다는데 20대 때 여러 일 겪고 힘들었고 30 되자마자 슬슬 풀리더니 점점 좋아지고 있어. 그냥 여러 면에서 좋아지더라 정신적인 게 제일 크고. 나도 집순이, 혼자 있는 거 좋아했는데 갑자기 사람들 만나고 뭘 해야겠다는 의지랑 욕구가 엄청 커지더라고 하려고 노력하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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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시끄러워당신 작성시간19.04.04 나도 20대 진짜 암울했는데 이십대 후반에 절정 찍고 피부 썩어들어가고 탈모 오고 온갖 병 와서 몸무게 최저 최고 다 찍어보고 그랬었어.
  근데 지금 30초 접어들었거든.. 신기하게 날 괴롭히던 인간들 주변에서 사라지고 내가노력 안해도 점점 사람들이 날 호의적으로 대하는게 느껴져.. 조금만 더 버텨봐 눈에 띄지 않게 좋은 날이 조금씩 올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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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무브라잌 재기~ 작성시간19.04.04 나 작년초까지 기신대운이었나봐... 그 길이 아닌걸 알면서도 진짜 생각해보면 뭐에 홀린것처럼 몇년동안 그 상황에 끌려다녔어. 작년에 이상하게 뭔가가 해보고싶고 해결하고싶은 마음들더니 조금씩 눈녹듯이 상황도 좋아지고. 상황도 희한하게 정말 좋아졌어.. 나만 느끼는 그런게 있는거같아 진짜 ㅋ
  
  홧병나면 눌렀을때 아픈곳도 이제 하나도 안아퍼 ㅋㅋㅋㅋ 마음안정된것도 느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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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밀시성공 작성시간19.04.04 오 내가 겪었던 거랑 비슷하다! 난 변화 엄청 생겼어! 해외여행가서 가치관도 많이 변하고 1년에 3-5번 나갈 정도로 여행팬? 빠? 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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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Underthesea 작성시간19.04.04 흉운 저거 아무리 봐도 내얘긴데..괜히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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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하얀댕댕이 작성시간19.04.04 기신운 > 나쁜대운
  용신운 > 좋은대운
  이라고 생각하면 되는건가? 사주사이트에 내 사주 넣어보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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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우는냥 작성시간19.04.04 오 대운 이런 거 어케 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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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로김 작성시간19.04.04 만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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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에스키모 작성시간19.04.04 나 올해부터 대운 바뀌는데 ㅋㅋㅋ 확실히 대운 오기 2년 전부터 새로운 경험 하고 있어 ㅋㅋㅋ 인생 사는게 흥미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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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로김 작성시간19.04.04 나도 지금 좋은 대운으로 바뀌고 있는 것 같아 심신이 안정 된 느낌..? 쓰레기도 안 꼬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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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느개비세례명메갈리아 작성시간19.04.04 나 대운까지 2년 남았다던데 그래서 올해부터 슬슬 풀리는건가...? 나 사주 봤던 아줌마가 19년부터 일이 조금씩 차분해지고 풀릴꺼라고 21년~22년 되면 인생 필거라고 그랬는데 나 쫌 기대해도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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