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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컴접근금지][장금이의 꿈] 14화 딸바보 해적애비와 사라진 나으리

작성자적당히긍정적인사람|작성시간19.04.11|조회수2,442 목록 댓글 8


출처 : 여성시대 적당히긍정적인사람



미방 수척한 소녀





쿵쾅쿵쾅



-도대체 뭐하는 놈들이냐



-흔히 우리를 바다의 무법자 해골해적단이라 부르지



바.다.를.부.수.는.자

'더 해골해적단'




옷은 왜벗음

중국놈들인가



눈갱




-이야압!






-이 녀석들은 내가 상대할테니 자네는

모두를 데리고 도망가게



-흥 또 혼자 멋진 척 하려고?

죽어도 같이 죽는다!




동이도 나름 합세



장금이랑 연생이도 싸워



호달달




-이쯤에서 항복하고 돌아가는 것이 좋을것이다



해적-과연 그럴까?



해적- 흥, 저 애들이 다치는 걸 보고 싶지 않다면 칼을 버리는 게 좋을거다


한남짓 하는 거 보니

중국놈들은 아닌가 보네요



ok...




나으리.....



-건방진 놈




나으리는 기절한 채 바다에 던져져 버렸어...



-나으리!!!!!!















장수로- '해적섬의 본거지로 가는 것인가.. 무조건 살아서 나가야해...'



해적섬이라고 광고하나 봄




해적왕- 세상의 금은 보화는 모두 우리거다

연희야 기쁘지않느냐?



-아빤 금은보화가 그렇게 좋으세요



-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건 너 뿐이야

이 보물들은 다 니꺼란다. 그러니 이제 좀 웃어보렴



애비충의 그릇된 사랑














슁스가 여기서 왜나와




불길하게 우는 까마귀 떼



연생-우리 다시 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무슨 방법이 있을거야. 호랑이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잖아.



-그렇지만...



장금- 걱정하지마 지금까지도 잘 해왔잖아



하지만 사실 장금이도 걱정이 태산이야



떠오르는 민정호나으리



-나으리는 괜찮으실까...



슥삭슥삭



장수로-야, 빨리 좀 풀어봐



장수로-일단 내가 저 녀석들을 상대할테니 니가 일행을 지켜라

넌 이제 내 직속군관이야~!



-어무니 저도 드디어 나랏일을 하게됐어요~


갑분입대





-이쪽은 건드릴 수 없다!



나으리 없을 땐 멋짐



-다 해치웠으니 어서 이 섬을 떠나자!



이야 나간다!



갑자기 날아오는 철퇴



-흥, 혹시나 해서 와봤더니만 가관이군

이 자들은 따로 가둬라!











장수로- 야! 너네 내가 누군지 알어?


떼잉...



알빠...



장수로- 저것들 나가기만하면...

동이- 아까도 당했잖아요 수가 너무 많아요






그 시각 해적애비 집




금은보화가 콸콸콸



-우와아~~~!!!



분위기 좋은데 해적애비 딸이 기절해버려..




해적왕- 연희야! 연희야!!!!!











해적-얌전히들 있어라


굴에 갇히게 된 마마님과 장금이...



연생- 영로야?!



엥 먼저 궁으로 튄 것들이 왜 여기 있어



연생- 어떻게 된거야? 왜 여기있는거야



한상궁- 최상궁, 자네 왜그러는가? 정신 좀 차려보게



맛탱이가 간 최상궁...




-흑흑.. 우리를 태워준 선원들이 알고보니 해적들이었어요



-금영이는 우리를 구하겠다고 단지요리를 하러 갔구 흑흑



장금- 금영이가 단지요리를...?




의원-아가씨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이대로 음식을 계속 먹지 않는다면 위태로울 것입니다...



해적왕- 우, 우리 연희가 죽을 수도 있단 말이냐?


애비충땜에 식음을 전폐한 게 분명하다



-두목님 인질들 중 한 놈이 궁에서 온 생각시라고

아가씨를 낫게 해보겠답니다


















패기의 금영이



-니가 우리 애에게 밥을 먹일 수 있다고?



-예. 제가 해보겠습니다

단, 성공한다면 저희 모두를 풀어주십시오



-호오 요리로 니 운명을 바꿔보겠다?

단 실패하면 모두 고기밥이다!











-무슨소리야! 금영이가 어떻게 단지요리 비법을 알아?



-우리도 어깨넘어도 다 배워뒀지,,



장금- 하지만 제대로 배운 건 아니잖아


영로- 우리 금영이를 무시하는거야??



연생- 그럼 금영이가 성공하면 우리도 살 수 있는거야?



영로-어머 너네는 왜?



연생- 뭐야아? 그러고도 친구야?



-어머~ 누구세여? 저 아세여?


영로 아가리



-이 밴댕이 소갈딱지!



영로- 뭐야? 그럼 넌 거북이 등딱지다!



저요?



한상궁- 모두 조용히하거라!




-'단지요리는... 어깨 너머로 배울 수 있는 게 아닐텐데.'










그 시각 파티 중인 해적들



좌우지장지지지



동이- 배고파요..




-민정호가 그렇게 당할줄은... 괜찮은 놈이었는데...



동이- 흥 뭐가 괜찮아요! 사실 그 반지 말인데요



-사실 그거 장금이 꺼에요! 어머니가 남겨주신

유품이라구여



장수로- 뭐야? 장금이?



장수로- 그렇담 둘이 벌써 반지를 나눠끼는사이..?



-그게 아니라요! 생각시 시험보던 날

어떤 자객들때문에 숲에서 잃어버린거라구여



-뭐야? 그걸 왜 민정호가?



동이-'그 때 숲에서 웬 나으리를 구해주려는데 자객들이 나타나서는'



-'위협을 하길래 장금이랑 제가 막으려다가 잃어버렸다구요

아마 민정호 나으리가 그 녀석들과 한패일거에여~!'



-뭐야? 그럼 진짜 민정호가?



-아니야 그럴리 없어 그 녀석은 나와 그 자객들과 싸우기까지 했는걸

하, 그 녀석 대체 누구야..



-뭐긴요! 양의 탈을 쓴 늑대지여


아가리 쓰기도 지침



그 시각 훔친레시피로 요리중인 금영이야





나름 비슷하게 흉내낸 것도 같은데



-하룻밤을 푹 고았으니 됐을거야



단지 속 건더기들을 퍼담아



종지의 액기스와 섞는 금영이



아이고 금영아...



해적왕- 어서 먹어보거라 연희야



연희- 먹고싶지 않아요


해적왕- 이 애비를 봐서라도 ...



후룩



긴장



-우욱!



-못먹겠어여!!!



그렇다고 상을 엎을 것 까진 없잖니,,,



좃댐...



해적왕- 너 이녀석 자신있다더니!



- 저 계집을 끌고 나가라!




-금영아!



김혜수-죽겠어요....


영로- 마마님! 정신차리세요! 긍영이가 왔어요



최상궁- 금영아! 괜찮는냐? 요리는 잘 하였느냐? 우리 다 살려준다느냐??



금영- 아니요 제가 다 망쳐버렸습니다....


최상궁- 이럴수는없는게야...



장금-혹시 어떻게 요리했는지 알 수 있을까



-뭐?



장금- 뭐가 잘못된건지 알아야 다시 할 수 있으니까...



금영- 넌 왜 화를 내지 않지? 난 석청을 훔쳐 달아났는데도

어째서...! 어째서 원망조차 하지 않는거야!




-그렇지 않아 금영아...


보살장금





-난 지금 너무 피곤해! 쉬어야겠어.




그 때 들어오는 해적



-너는 이리 나와라!



최상궁- 우리 금영이를 왜 데려가신ㄴ..



내동댕이,,



-금영아..금영아...! 우리 금영이를...



장금- 금영이를 어디로 데려가는거죠!


해적- 저 녀석은 약속을 지키지 못했으니 살려둘 수 없지




-제가 해보겠어요! 저를 두목에게 데려가 주세요!


장금아 ㅜㅜ















그 시각 종노릇을 하고 있는 장수로와 동이



-으이이



장수로- 에잇 궁을 지키는 나한테 이런 일을...!


동이- 나으리 이러시면 안돼요~



-안되긴 머가 안돼~



-해적들을 화나게 했다가 또 무슨일을 당하려구요 시키는대로 해여~


마 동이 쫀심도 읍나?



몽몽이 혼자 열일












-제가 따님의 입맛을 돌려드리겠습니다



-앞에 녀석도 호언장담하고는 실패했는데 널 뭘 믿고 맡긴단 말이냐?



-저는 단지할매에게 직접 단지요리를 전수받았습니다



단지부심



-그 전설의 요리를 한다는 단지할매 말이냐?

영엄한 힘이 있단 그 요리를 니가 한다고?

증거가 있느냐?



-실패한다면 제 목숨을 내놓겠습니다



해적애비- 목숨이 아깝지 않은가보구나? 좋다 해봐라~


-


-대신 제가 성공한다면 금영이를 포함 모두를 살려주십시오

따님을 이대로 죽게 내버려두실건 아니시지요?


oh 패기 oh



당돌한데..?












-전복이 여기에 다 있잖아 제주도에서는 그렇게 찾기 힘들더니



-제주 사또에게 사들인 걸 우리가 비싸게 팔거든

제주도에 남는 전복이 있을리가!



자랑이다 새꺄






-'꼭 단지요리로 해적들의 마음을 돌려놓을거야.'




-'재료손질부터 정성을 다해야해. 그래야 내 마음도 전해질거야.'




단지가 크니까 촛불도 세개



밤새 단지를 지키고



배운대로 종지만 내와서




잘 식혀 석청을 섞으면 완성이야










그 시각 상어가 득실거리는 바다로 끌려온 금영이



인상들하고는...



해적- 두목님은 널 살려주라셨지만 이런 재미를 그냥 놓칠수는 없지

저 끝까지 무사히 도착하면 살려주마~



천천히 앞으로 걸어나가는 금영이



그 때 파도와 함께 합판이 흔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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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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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건후박사 | 작성시간 19.04.11 나으리 바다에서 살아계신가요,,
  • 작성자오수별님이형냐 | 작성시간 19.04.11 나우리가 살려주겠네.. 빨리 금영이 좀 살려주이소 ...
  • 작성자뽀야님 | 작성시간 19.04.11 사족이다살렸넼ㅋㅋㅋㅋㅋ 재밌어ㅜㅜ
  • 작성자곰곰탱탱 | 작성시간 19.04.11 흥미진진해!!!! 너무 재밌다 장금이 보살님인가유.. 왜 이렇게 착한거야ㅜㅜ 해적딸은 왜 음식을 안 먹는걸까..? 무슨 사정이 있나보다 잘 봤옹
  • 작성자내 속엔 화가 너무도 많아 | 작성시간 19.05.04 아이고 진짜 장금이 천사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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