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윈터이즈커밍헉헉
나는 헐리웃 소식이나 파파라치 찾아보는게 취미인 여시임
여튼 커플 파파라치를 보다보면 여, 남 꾸밈 노동 차이가 준내 큰거 극혐임. 여자는 콜셋 꽉 조이고 풀세팅인데 냄저는 데이트하는데 머리 준내 떡져있고 슬리퍼 신고나옴 (대표적 예. 저스틴 비버, 헤일리 비버 커플 등등) 좆같음. 근데 요즘 쥰내 귀여운 커플이 눈에 보여서 여시에 글을 써봄.
바로 보헤미안 랩소디로 만나게 된 루시 보인턴, 라미 말렉 커플임. 남자가 여자 동네에 집 사서 이사한 관계로 서로 집도 쥰내 가까운데!!!! 데이트할때 남자가 늘 잘 차려입고 나옴!!!!
지혼자 밖에 나와있는 파파라치는 거지같이 입고 다니지만 여친을 만날땐 1시간을 만나도 항상 머리도 하고, 옷도 깔끔하게 입고, 꽃 한송이 사서 나옴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나이차이가 많이 나기땜에 더 노력해야되긴하지만.. (그나마 라미가 루시 뉴욕에 아파트 사줬음..^^ 재력으로라도 더 노력하렴) 나이 빼고 그냥 꾸밈노동으로 봤을때 이정도 하는 놈도 잘 없음..ㅋ
가끔은 루시만 트레이닝복 입고 나올때도 있음!!!
그런데 라미 말렉은 평소엔 그지깽깽이처럼 하고 다니지만 루시 만날땐 단 한번도 그지같이 하고 나온적이 없음! 아주 보기 좋은 바람직한 커플임.
글 자체에 문제있으면 지적해주셈
그치만 맥락없는 혐오 댓 쓰면 나도 당신에게 혐오대댓쓸거임ㅋㅋㅋㅋ
쩌리에 글 써본적없으면 진짜 댓글 가려서 쓰세요!!!!! 기껏 정성들여 썼는데 힘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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