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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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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Dionysos 작성시간 19.05.11 고양이 위해서 산책시키는 것 보다 본인 관심받고 싶어서 산책시키는 것 같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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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팥버터앙 작성시간 19.05.11 우리 시골집이 산속에 있단말야? 거기 냥이 세마리를 키우는데 지들끼리 산책갔다가 지들끼리 같이 들어와... 한마리 나가면 금방보면 어느새 세마리가 같이 나가있어 어딜가나 싶어서 따라가면 밭, 산에서 뛰어놂ㅋㅋㅋㅋ 나가기 귀찮은날엔 지들도 안나감 ㅋㅋㅋㅋㅋ 지들이 춥고 덥고 배고프고 암튼 집에오고싶어지면 창문앞에와서 문열어달라고 계속울어 ㅎ... 잠잔다고 안열어주면 그 창문앞에 쪼그려앉아서 식빵구우면서 다 기다리고있음... 근데 이제 밖에 안열어주면 나가게해달라고 울어.... 진짜 일반 도시에선 산책이 안될것같아... 고양인 목줄해도 훌렁 빠지고 차도 위험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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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튀김이 미래다. 작성시간 19.05.11 진짜 하지말라면 하지좀 말아라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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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인생만사에그타르트 작성시간 19.05.11 고양이 산책 시키고 싶어 안달난거보면 너무 머텅같아.... 우리 고양이는 나가고 싶어해~~ 가둬두는것도 학대야~~ 우리냥이를 위해서~~ 웅앵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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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뀨체라 작성시간 19.05.12 외국냥이 이야기하는데 산책냥 하다가 결국 다른곳에 정착해버린 고양이가 있음 그래서 결국 주인은 얼굴도 못보고 샤료만 주는 셔틀이 되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