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6935
울산 자매살인사건의 용의자 김홍일을 찾기 위해 경찰이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성과가 없다.
수천명의 경찰이 동원돼 울산·부산 지역 재개발 지역이나 숙박업소를 뒤지고, 김의 차량이 발견된 부산시 기장군 일대 야산도 ‘이 잡듯’ 수색했지만 흔적조차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김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피해자 가족들의 고통은 가중되고 있다. 자매의 부모는 친척과 함께 하루 종일 수배 전단지를 돌리며 김의 검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10일 오전 9시부터 김을 찾기 위한 경찰의 산악수색이 시작됐다.
울산지방경찰청은 이날 오후 6시까지 울산과 부산지역 경찰관 700여명, 수색헬기, 수색견 6마리를 동원해 부산 기장군 천마산과 함박산 일대를 수색했다. 이 지역은 용의자 김씨의 차량이 발견되는 등 마지막 행적이 남은 곳이다.
이에 앞서 경찰은 지난 8일 울산, 부산지역 숙박업소와 재개발지역 등을 일제 수색했으나 성과를 내지 못했다. 당시 울산과 부산지역 경찰관 1,800명이 울산·부산지역 숙박업소, 폐가, 재개발지역을 이 잡듯이 뒤졌다. 또 김씨가 위장 취업해 숨어있을 가능성에 대비해 공사현장, 편의점, 오락실, 배달업소 등도 살폈다.
이 같은 경찰의 수색 노력에도 불구하고 현재 어디에서도 김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
김의 검거가 늦어지자 자매의 부모는 울산과 부산 등지를 오가며 현재까지 전단지를 뿌리고 있다.
부모는 “어서 범인이 잡혀서 우리 딸들이 하늘나라에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제발 관심을 가져 달라”며 “시간이 갈수록 더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용의자 김홍일은 지난 7월 20일 새벽 울산시 중구 성남동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알고 지내던 20대 자매 2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도주했다.
경찰은 김씨의 차량을 7월 24일 부산시 기장군의 한 대학 주차장에서 발견하고 인근 천마산 등을 수색했지만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다.
기자 메일 : 김지혁 기자 kjh@iu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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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하자 여시들 특히 부산 ㅠㅠㅠㅠㅠ
아까 이 사건에 대한 방송을 봤는데 유가족분들이 화상입으시는데도 계속 전단지 붙이고 계시더라구 ㅠㅠ
피해자 아버지가 잡아서 찢어죽이고 싶다고 하시던데 휴......
얼른 쳐잡아서 죄값을 치루게 하고 싶다
도망다니면서 지 아이디로 인터넷에 지인인척 댓글도 올리고 그러던데 여간 미친놈이 아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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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찰진찹쌀떡떡떡. 작성시간 12.08.14 빨리 잡혀라 ㅠㅠ 근데 사진만 봐도..사진마다 얼굴이 조금씩 달라보여 ㅠㅠ 실제로 보고도 못알아 볼까봐 걱정된다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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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머리는아는데 행동이안된다 작성시간 12.08.14 난 김홍일새끼 집이랑 5분거리 ㅋㅋㅋ
우리동네에서 살인자가 나왔다니ㅜㅜ안그래도 김홍일사는아파트에 분신자살해서 죽은사람잇어서 동네가 뒤숭숭했는데;;;이제 저아파트 근처도 안갈꺼임 ㅜㅜㅜㅜ빨리좀 잡혀라!!!
새벽마다 편의점알바도 해서 괜히 불안함 ㅜㅜ -
작성자김주원보다정지오 작성시간 12.08.14 와.. 왜 이 놈 하나를 못 잡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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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우스테이크버거.jpg 작성시간 12.08.14 왜이렇게 안잡혀??????아씨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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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티벳팅커벨 작성시간 12.08.14 이건 졸라 여담인데 쟤 내 전남친 닮았어...... 숨어다니지 말고 죗값을 치뤄라 더러운새끼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