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이든 회사든 어디든 여자들이 죄다 쌩얼에 편한 옷차림을 하고 있음. 출근할땐 굳이 일찍일어나서 풀메 안해도됨
서비스직도 전부 쌩얼에 그냥 단정한 머리, 편안한 바지 유니폼 차림임
라섹이나 렌즈의 필요성을 못느껴서 다들 편하게 안경을 씀
반면 뷰티 미용업계는 쫄딱 망함... 화장품 소비가
줄어들고 머리는 주기적으로 뿌염 파마같은걸로
머릿결을 혹사시킬 필요가 없어서
그냥 기르거나 자르거나 묶거나함
다리털 겨털 제모 같은거 안해도됨 ㅇㅇ
패션시장도 불편한 하이힐 딱달라붙는 치마 원피스
스키니 이런옷들 죄다 사라짐.... 활동하기 편한 옷들이
잘 팔리고 각자 자기가 입고 싶은데로 자유 분방ㅇㅇ
다이어트 압박이 사라져서 그냥 자기가 먹고싶은거 다 먹고
배가 나오던 말던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적당한 운동만 하면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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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에게 이 모든게 유토피아 같지만
남자들에겐 그저 평범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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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자유롭고행복하게 작성시간 19.06.10 띵히다 존나 날ㄹ로먹네 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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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모킹-제이 작성시간 19.06.10 지금 나! 이제 코르셋이랑 화장은 남자가 해~ㅎㅎ 열심히 평가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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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설탕안먹어 작성시간 19.06.10 살짝 딴말이지만 라섹라식은 남아 있지 않을까ㅠ 안경 없음 앞을 못본다는게 쉬바 그냥 존나 불편해서 안경 때려치고 싶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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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설탕안먹어 작성시간 19.06.10 물론 나도 요즘은 필요할 때(이 필요할 때라는 것도 없어졌음 좋겠다 제발ㅡㅡ) 빼고는 통바지에 티 입고 썬크림만 바르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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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난나와결혼했다 작성시간 19.06.11 모든 여자들이 이 글을 보게 해주세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