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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S 작성시간19.06.10 항상 나를 보면 당신의 옛날, 그 순간순간들이 생각나시는지 늘 눈에 눈물이 맺혀 있었던 우리 친할머니. 나를 키워 주셨지만 내가 크면서 잔정도 없고 마음은 안그랬는데, 사근사근 다가가지도 못했네ㅠㅠ그래도 아직은 내옆에 계실거야. 내년에도 지금처럼 건강하게 계실거야 했는데.. 나 결혼하고 바로 돌아가신 우리 친할머니ㅠㅠ 할머니! 나 사실 할머니 장례식때 임신초기였어! 그래서 할머니가 마지막으로 주고가신 선물이라 생각하고 잘 지키고 싶었는데 결국 못지켰어ㅠㅠ미안해 할머니~ 다시 예쁜 애기 찾아오면 그때는 할머니가 하늘에서 주신 또다른 선물이라 생각하고 더 잘 지킬게! 할머니 나 키워줘서 고마워❤️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