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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죽으믄 나도 못 본디 괜찮애?" “이제 요만치나 컸응게 괜찮애야.”

작성자감귤농장 주인이 꿈| 작성시간19.06.10| 조회수5524|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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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11시취침8시기상 작성시간19.06.10 태어날때부터 지금까지 할머니랑 둘이 살고 있고 올해 할머니 건강때문에 나까지 진짜 생사 넘나드는 기분으로 살고 있는데 이거보니까 참고 있던 눈물이 막 난다 ㅋㅋㅋㅋㅋ 난 진짜 할머니 없이 못 사는데ㅠㅠ.. 특히 마지막 말 나도 할머니한테 했었거든 할머니 죽으면 나 못 보는데 괜찮아? 그러니까 할머니는 죽어서도 내 옆에 있을 거라고 그랬는데 눈물난다 정말...
  • 작성자 매운맛처돌이 작성시간19.06.10 안괜찮애 나는 여기서 너무눈물나
  • 작성자 C.O.S 작성시간19.06.10 항상 나를 보면 당신의 옛날, 그 순간순간들이 생각나시는지 늘 눈에 눈물이 맺혀 있었던 우리 친할머니. 나를 키워 주셨지만 내가 크면서 잔정도 없고 마음은 안그랬는데, 사근사근 다가가지도 못했네ㅠㅠ그래도 아직은 내옆에 계실거야. 내년에도 지금처럼 건강하게 계실거야 했는데.. 나 결혼하고 바로 돌아가신 우리 친할머니ㅠㅠ 할머니! 나 사실 할머니 장례식때 임신초기였어! 그래서 할머니가 마지막으로 주고가신 선물이라 생각하고 잘 지키고 싶었는데 결국 못지켰어ㅠㅠ미안해 할머니~ 다시 예쁜 애기 찾아오면 그때는 할머니가 하늘에서 주신 또다른 선물이라 생각하고 더 잘 지킬게! 할머니 나 키워줘서 고마워❤️보고싶다.
  • 작성자 용이지롱 작성시간19.06.10 할머니 사랑해요 ㅠㅠ
  • 작성자 꼬부기맘 작성시간19.06.10 ㅠㅠㅠㅠㅠㅠ
  • 작성자 헐시붕 작성시간19.06.10 나 얼마전에 해외여행갔다왔는데
    오늘 할머니한테 전화와서
    여행갔다오면 전화할려나~싶어서 기다리다 먼저 보고싶어 전화한다고......
    넘 띵 하고 미안했어....
    내 걱정거리 잘 해결됐냐고 물어보길래
    할머니 걱정할까봐 말안했는데 어케 알았냐고 했더니
    나는 너한테 관심이 많아서 다 안다고....
  • 작성자 캔 따라 집사야 작성시간19.06.12 할머니 진짜 너무 보고싶다 돌아가신지 1년이 됐는데 나는 왜 아직도 실감이 안나는걸까 아직도 집 가면 할머니가 반겨줄것같고 밥 먹었냐고 몇번이나 물어볼 것 같은데 나는 아직도 그때에 머물러서 할머니를 보내지 못하고 있나봐 그와중에 딱 1년 2개월 차이로 할아버지 돌아가시고서 엄청 울었어 할머니 할아버지는 잘 만났지? 이제 할아버지랑 못다한 생 같이 잘 지내..내가 평생 잊지 못할거야 나의 엄마같은 존재인 우리 할머니 내가 너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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