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네이트판 https://m.pann.nate.com/talk/346799115?order=B
아이들은 5살차이나고 딸은 이제 고등학생 올라갑니다.
저희부부는 가게를하기때문에 저녁차려주러 제가 갈때도있으나
바쁠때는 못가거든요.
딸은 시험기간이라 원래 다니던피아노학원을 잠시 쉬고 여유가있어요.
초등학생아들 학원가기전 잠시 집에 들리는 시간이랑 똑같아요.
딸은 평소도 자기가 잘 찾아먹고 정리도 잘해
가끔 동생 샌드위치나 떡볶이(끓이기만하는)좀 챙겨주라면
싫다고 싫다고 해서 .한번만해주라고 저녁때 맛있는거 해준다하면 승내면서 해준대요.
가게일이 바빠 저녁에 못가서 저녁좀 차려주라고하니.
소리지르면서 전화끊길래 아들한테. 거니까 나갔대요.
9시에 들어왔다네요.
집에가서 그게 무슨행동이냐 혼내니
동생은 아무것도 안하는데 나만 시킨다고 울어요..
왜 차별하냐고 우리집은 여자만 밥하고 청소한대요..
동생이 너무 짜증난대요.
아빠는 늘 가게 오픈 마감 다해서 인건비 줄이고자
제가 도와주는 거고
딸이 그래도 나이가있으니 가끔 집안일(거실물건정리.빨래개기)하고 그러길래 기특하다고 이쁘다고만 생각했어요.
아들도 지 방청소는 자기가해요.
하지만 초등학생인데 집안일을 시킬수없잖아요.
딸이 여자라서 그렇게 시킨거 아닌데 맘이 아프더라구요.
차별한거 정말 없어요.오히려 용돈도 딸만주고 아들은 필요한거 그때그때 사주거나 돈주거나 해요.
정말 차별 아닌데..
반대로 오빠 동생이여도 오빠보고 해주라고 하죠..
어떻게 이해시켜야할지 모르겠어요.
애아빠는 가게사람더뽑고 저보고 집안일만하라는데
솔직히 알바비도 장난아니구요.
누나로서 책임감 그런걸 갖게하고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너무 동생을 싫어해서..너무 걱정입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2020김경위가될거야 작성시간 19.06.22 오빠-여동생인 친구들 얘기 들어봐도
부모님이 오빠니까 여동생 밥도 해주고 챙겨주라고 했다는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는데; -
작성자김브리신토브리 작성시간 19.06.23 뭘 못챙겨먹어 나 혼자 잘 챙겨먹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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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상해씨. 작성시간 19.06.30 ㅋㅋㅋㅋ나 동생인데 오빠 밥 챙기란 소리 존나 들었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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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야삐루 작성시간 19.07.03 집안일 때문에 빡쳐서 연어왔는데 여기 댓글들 다 우리집이랑 존똑이네ㅎㅎ개빡쳐서 참다가 남동생한테 뭐라 한마디하면 동생 기죽이는 나쁜년 됨 집안일은 내가 다 했는데도 말 한마디 했다고 성격 드러운년 됨ㅋㅋㅋㅋ동생은 누나가 시키는 집안일 고분고분하게 했다고 착한 동생되고ㅎㅎ좆같아 시발 동생 밥 차려주란 소리는 매일같이 듣지만 동생한테 누나 밥 차려주란 말은 하는 걸 본 적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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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경엽이형냐 작성시간 19.07.16 이 판 내용이랑 완전 똑같고, 베댓마음=내마음인데
사춘기때도, 성인이 되고 나서도, 독립하고 나서도 수차례 엉엉 울면서 얘기해도 본인들은 차별이라고 생각안했고
누나라서 그러는게 당연한거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31년동안 참다가 지난달에 딱 잘라 얘기하고 인연끊고 내 집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