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m.insight.co.kr/news/163615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공대생네 가족'이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한 '고양이 아이스버킷' 챌린지 영상이 화두로 떠올랐다.
영상 캡쳐로 올라온 게시물에는 작은 양동이를 든 여성이 생후 1~2개월 정도로 보이는 아기고양이를 탁자 위에 올려두고 있다.
이 유튜버는 "꽁냥이도 아이스버킷 챌린지 했어요"라면서 양동이에 들어있는 얼음물을 고양이 머리에 붓는다.
"하고 싶으면 야옹 하라고 하니 야옹했어요"라고 말한 유튜버가 뒤집은 양동이에서는 얼음조각이 쏟아져 나왔고 깜짝 놀란 고양이는 몸을 움츠렸다.
해당 게시물을 올린 누리꾼은 "평소 꽁냥이라는 고양이 영상 보는 거 좋아해서 보고있었는데 고양이한테 얼음물을 들이붓는게 정상이냐"며 해당 콘텐츠에 문제를 제기했다.
이 누리꾼이 '동물학대'가 아니냐고 의견을 제시하자 많은 누리꾼들이 이에 동의하며 "아기고양이에게 웬 아이스버킷 챌린지냐", "이유가 말이 되지 않는다"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한 누리꾼은 "아기고양이는 체온 조절이 안돼서 목욕도 시키지 말라고 하는데 얼음물을 부었다"고 분노했고 다른 누리꾼도 "고양이가 무슨 죄냐"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30일 현재, 논란이 된 해당 영상은 채널에서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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