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박수를드려요
제 일은 아니고 지인 일이긴 한데 지인이 블로그로 서치하다가 친구분이랑 같이 대학교 방학도 했고 이런 홈베이킹에 관심이 많아서 마카롱을 만들러 서울 X청역 허**윗이라는 마카롱 원데이 클래스 가게에 방문 하였습니다.
각각 9만원씩 내고 갔는데 마카롱은 25개씩 만들었고
제 지인이랑 지인 친구분이 마카롱을 좀 빨리 만들었나봅니다.
그래서 둘이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설거지를 좀 하라면서 사장님이 친구분을 먼저 설거지를 시켰습니다.
자기가 만든것만 설거지를 시킨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 껏도 같이 시켰고.
그러다가 친구분이 설거지 한걸 보고서는 그거밖에 안했냐고 하면서 이제 제 지인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제 지인한테 뜨신 물이랑 세제로 그걸 닦으라하고 이후에 지인이 너무 기분이 안좋아서 그 사람 블로그에다가 댓글을 썼는데
가게 측에서 이런 사과문이 달렸습니다 (밑에 사진참고 부탁드립니다.)
손님에게 설거지 시켰는데 이런말을 들어서 당황스럽다니.. 제 입장으로는 완전 이해 불가네요..ㅋㅋ
+
업체측 초반 사과문 (지금은 삭제됨)
'마음속에 있는 말이 보내졌다'
ㅋㅋㅋ 나중에 이 부분만 슬쩍 수정함
친구에게 보여주기위해 아무말을 적었다
이 짤도 올렸다가 욕먹으니까 삭제함
업체측에서 삭제하고 다시 올린 사과문
++
추가로 올라온 글
연예인 악플 심정이 이해간다 웅앵
그 외 댓글들 (사실여부 모름)
진짜 여자고객 얼마나 만만하게보면
9만원받고 설거지시키고 욕카톡 보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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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