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씹빨쌔끼뜰]가게 잘못으로 주문누락됐는데 "너 이C발년아 집에 그대로 있어" 소리들은 멕시카나 치킨 후기입니다.
작성자대구날씨제정신?작성시간19.08.13조회수25,274 목록 댓글 217https://m.pann.nate.com/talk/347412207
방탈 죄송합니다.
한 분이라도 더 많이 보셨으면 해서 이곳에 글 쓰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 글은 공공의 이익을 목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피해 입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쓴 글입니다.
어떠한 비방의 의도도 없음을 공지합니다.
8월 11일.
말복을 맞아 요기요와 배달의 민족에서 치킨 5000원 할인 쿠폰을 주는 이벤트를 했습니다.
저와 언니는 타지에서 자취 중인데
요기요에서 멕시카나를 본가 부모님에게 시켜드리고
배달의 민족에서 파리에 다녀온 치킨을 저희가 먹으려고 주문했습니다.
아래 영수증에 보이는 것처럼
멕시카나는 6시 17분에 주문, 배달 예정 시간은 7시 8분입니다.
파리에다녀온치킨은 6시 36분 주문, 7시 27분 도착 예정입니다.
치킨을 주문하고 부모님께 연락드린 내용
원래 주문하면 언제 오던 기다리는 성격이라 배달 예정 시간도 깜박하고 그냥 있었습니다.
근데 7시 22분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습니다.
파리에다녀온치킨 가게에서 치킨 포장까지 끝냈는데 배달기사가 안 오고 있어서 좀 늦을 것 같다는 안내였습니다. 저는 괜찮으니 천천히 보내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말복이었고 요기요와 배민 이벤트로 주문이 폭주하겠지 생각하고 있어서 늦는 거야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직후 아빠께서 치킨을 언제 주문했냐고 하셔서 부모님네 치킨도 아직 안 오게 된 걸 알게 됐습니다.
멕시카나 치킨집에 전화해서 물어본 시간은 7시 27분인데 요기요 상에서는 이미 7시 8분 도착 예정이라 떠 있었습니다.
저희는 도착예정시간보다 20분이나 늦게 전화를 한 것이죠.
(주문할 때 요기요는 제 아이디로 했지만 안심번호 체크를 해서 가게 측에서는 제 번호를 모릅니다.
언니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라고 했는데, 언니 폰이 자동 녹음이 되는 것이 신의 한 수였습니다.)
첫 번째 통화.
멕: 멕시카나입니다.
언니: 여보세요? 아 (주소)인데요 도착예정시간ㅇ
멕: (말끊고) 다시 한번 말씀해주세요
언니: (주소)
멕: 아 (주소)요
언니: 지금 배달시간이 지났는데 언제쯤 배달 오나요?
멕: (주소)시나요?
언니: 네 (주소)요
멕: 십분 정도가 남았는데요
언니: 음식이 완료되기까지요?
멕: 네
언니: 아.... 그러면은... 배달 예정이 7시 8분인 거는 뭐에요?
멕: 어.... .... 그거는 잘 모르겠고 지금 10분 정도 걸리시거든요 지금
(언니랑 저랑 대화중)
언니: 그럼 배달은 언제 와요?
멕: 10분 정도 걸리실 것 같아요
언니: 그것도 10분이요? 그럼 8시 전에는 오나요?
멕: 아 네네
언니: 네 알겠습니다.
멕: 죄송합니다.
전화를 끊고 어떻게 된 건지 언니한테 설명을 듣고
가족톡방에 치킨이 좀 늦는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7시 50분쯤에 저희 치킨이 도착했습니다.
바로 부모님께 치킨이 도착했냐고 물어봤는데 아직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일단 8시까지 기다려보고 안 오면 매장에 전화해서 물어보겠다고 했습니다.
두 번째 통화.
언니 폰으로 제가 전화했습니다.
멕: 멕시카나입니다.
나: 아 네 치킨을 주문했는데 아직도 안 와가지고요
멕: 주소가 어디세요
나: 여기 어디였지(본가주소 까먹어서 언니한테 물어봄....) (주소)요
멕: (같은 아파트 이름인데 다른 동을 말함)
나: 아니요 그 (신주소) 말함
멕: 잠시만요 (우리 집 아파트 이름)요?
나: 네
멕: (우리 집 아파트) 몇 동 몇 호요?
나: 몇 동 몇 호요
멕: 몇 동 몇호요
나: 네
멕: 혹시 몇 시에 주문하셨어요?
나: 6시 14분쯤에요
멕: 6시 14분이래요 사장님
(멀리서 들리는 소리 "6시 14분?" "네 누락된 것 같은데")
나: 그리고 저희가 7시
멕: 잠시만요
나: 저기요
멕: 네
나: 저희가 7시 반에 다시 전화해서 물어봤을 때 지금 튀기고 있다고 10분만 더 기다리면 된다고 했었어요.
(멕" 7시 반에 전화하셨는데 10분만 더 기다리면 된다 했대요"
저 멀리서 "아? 거기갔는데? 어?잠깐만? 거기 니가 갔잖아."
멕"저는 (다른 동 같은 호수) 갔다 왔는데")
멕: 잠시만요 확인을 해볼게요
나: 네~
("저는 (같은 동 다른 호수) 갔다 왔어요."
"여기는 어딘데?"
"여기는 00동이라는 데요"
"00동은 아까 침에 갔는데 그전에 갔는데 그거 00이가 갔는데. 00이는 (다른동) 갔는데")
----여기서부터 목소리가 달라졌습니다. 전에 주문 전화 받은 건 알바생 같았고 멀리서 말하던 사장이 와서 전화 바꾼 것 같았습니다----
멕: 여보세요
나: 네~
멕: 네 혹시 그 6시 17분에 주문하셨다구요?
나: 네~
멕: 잠시만요 그 멕시듀오 간장 시키셨죠
나: 네~
멕: 어 이거 출발.... .... (멀리서 목소리 여러 개가 들림) 아 사장님 여보세요
나: 네
멕: 아 이게 주문이 누락 건이 맞거든요
나: 근데 제가 7시 반에 전화했을 때는 지금 튀기는 중이라고 10분 남았다고 했어요?
멕: 아 그.. 그ㅡ... 그 뭐냐 똑같이 (아파트 이름)에 00동에
아니 아까 그 몇 호였지 (다른 동)에도 똑같이 그랬거든요. 00호가. 그 집인 줄 알았어요
나: 지금 치킨 시키고 저녁도 안 먹고 두 시간째 기다리고 있는데요?
멕: 아... 어떡하지(혼자말같음) .. 그럼 최대한 빨리 튀겨서 다시 가면 안 될까요?
나: 지금 시키면 얼마나 걸리는데요?
멕: 바로.. 그.. 바로 앞으로 해가지고 보내드릴게요
나: 그렇게 하면 얼마나 걸리는데요?
(부모님은 상황도 모르고 하염없이 기다리는 중이라 저는 앞으로 30분 내, 40분 내 이게 궁금했던거)
멕: 잠시만요, 근데 이거를 저희한테 짜증 낼 문제가 아니에요
나: 그쪽에서 누락됐다면서요
멕: 아니! 저희가 누락이 된 게 아니라요
요기요 자체에서 서버가 에 러때문에 고객님뿐만이 아니라 지금 오늘도 지금 전표 보시면 알겠지만 40명 이상이 지금 이렇게 됐어요
나: 근데 7시 반에 제가 전화로 물어봤..
멕: (내 말 끊고) 아니 그러니까 그 그때 그럼 주소를,,, 주소를 뭐라고 대하셨었나요?
나: 그때 (우리 집 전체 주소 동 호수까지) 다 말씀드렸었어요. 그럼 확인을 잘 못하신 건 그쪽 탓 아니에요?
멕: 아니 그러면 아 그러면은 주문 취소하십쇼 (따지듯이) 아 주문취소해드릴까요?
나: 지금 두 시간 기다리는데 그냥 주문 취소하라고요?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도 없고, 자기네들 탓은 아니고 요기요 탓만 하는게 어이없었어요. 요기요로 누락이 됐었어도 저희는 중간에 한번 전화해서 치킨 튀겨지는 중이라는 확인까지 했는데 다른동 꺼였으면 가게 탓이 맞는 건데 인정도 안 하니까; )
멕: 아니 그럼 말을 왜 그렇게 하십니까 지금 네? 오늘 이게 우리 잘못이 아니잖아요 까놓고 말해서
나: 저희가 지금 두 시간 기다리는데 죄송하는 말 한마디 못 들었는데 그게 당연한 거예요?
멕: (내 말 끊고) 처음에 죄송하다 안 했습니까? 네? 여보세요?
나: 네? (상대방이 너무 당당하게 나와서 저는 죄송하다는 말을 듣고도 제가 기억을 못 한 건가 싶어 순간 멍했었죠...)
멕: 처음에 죄송하다고 안 했어요? 말을 했는데!! 자꾸!! 누가 지금!! 막 전화로!! 어떡하신 겁니까 지금!! 네?!!
나: 그럼 돈 내고 두 시간
멕: (내 말 끊고) 말을 좋게 했으면!! 말을 좋게 해야 될 거 아니에요 네??!!!!!
---- 멕시카나 사람이 네???하는거 다 언성 높이면서 짜증 섞인 목소리로 윽박지르듯이 말함. 저도 참다 소리 높여서 말함----
나: 돈 내고 두 시간 기다리고 있는 저희는요?!?!!
멕: 두 시간이고!!! 네 시간이고!!! 그게 뭔 상관이에요!!! 그게 지금!!! 그걸 우리가 잘못했냐고요 지금!!!
(우리가 잘못했냐고요랑 이럴 줄 알았으면 오디오 겹침)
나: 이럴 줄 알았으면 딴 치킨집을 시켰겠지!!! 니네집 안 시키고!!!
멕: 니네꺼 이 cc발 년이 야이 개 같은 년아 너이cc발 년아 집에 그대로 있어 개 cc발 년이 그대로 있어라잉
나: 허? 뭐?
----일방적으로 끊김----
전화가 끊기고 몇 분 뒤 언니 폰으로 아마 사장 개인 전화번호로 추정되는 전화가 두 번 왔지만 안 받았습니다.
집을 찾아온다는 말에 저는 덜컥 겁이 나서 바로 부모님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저는 타지에 있고 본가에는 부모님이 계시는데 갑자기 멕시카나 쪽에서 찾아오게 되면 저희 부모님은 자초지종도 모르고 놀라시겠죠.)
놀란 제가 전화로 횡설수설 말하자 언니가 녹음본을 보낼 테니 들어보라고 했습니다.
녹음본 그대로 가족톡방에 올린 후 아빠가 전화해서 와서 치킨은 그냥 취소하고 매장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이미 배달완료가 떠서 취소할 수가 없으니 아빠가 전화한 김에 치킨도 취소한다고 같이 말해달라 했습니다
아빠가 멕시카나 매장이랑 통화한 내용은 아빠에게 건너 듣기만 했습니다.
아빠가 전화해서 (우리 집 주소) 주문 취소를 요청하니 매장에서는 자기들한테 취소하지 말고 요기요 측에 말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아까 통화했던 사람을 바꿔달라고 하자 본인이라고 하면서 당신 딸이 왜 이렇게 싸가지가 없냐고 했답니다. 저희 아빠는 무슨 싸가지가 없냐 남의 딸 한테다 그렇게 욕을 해도 돼냐고 말했고, 사장은 딸이 싸가지없게 자기한테 말해가지고 자기가 그랬던 거랍니다. 나이도 쪼그만 것이 싸가지없이 해서 그랬다는 거에요. 그래서 저희아빠가 그렇다고해도 아무리 싸가지가 없었다해도 그렇게 쌍스러운 욕을 하냐고 하니까 할말있으면 찾아와서하지 왜 전화로 하냐고 했대요. 화난 저희 아빠가 너 그런 식으로 하지 말라고 하니 할 말있으면 찾아와서 하라고 하고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다고 합니다.
(이 말을 듣고 확신했습니다. 사장이 저한테 C발 년아 집에 그대로 있어라고 말했던 건 전화 건 제가 어린 여자여서 그랬다는걸요. 만약 전화를 건 사람이 남자였어도 C발 년아 개 같은년아라고 욕을 하며 집에 찾아온다는 협박을 했었을까요?)
그 후 요기요 측에 전화를 계속했지만 연락이 안 돼서 환불을 원한다고 하며 제 전화번호를 남겨두었습니다.
요기요 고객센터에서 전화가 와서 처음에는 환불만 이야기하려 했는데
상담원께서 업체와는 이야기된 상황이냐고 물으시길래 사실 업체 측에서 이러이러한 상황이서 취소를 하려고 하는 것이다. 첫 전화 때는 튀기는 중이라더니 두 번째 전화에서는 주문 누락이라고 했다.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도 없이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저한테 소리 지르고 욕까지 하셨는데 요기요에서 그 매장에 따로 제재를 가하는 방법은 없냐고 물어보니까 상담원께서는 일단 그 매장과도 연락을 해보겠다고 하셨습니다. 상담원의 응대는 좋았습니다.
결론은
요기요 측에서 환불은 받았지만 말복 치킨 쿠폰은 날린 게 됐죠.
복날이라서 부모님께 치킨 한 마리 보내드리려다가 욕먹고 협박이나 당하게 됐고요.
어릴 때부터 많은 알바를 해왔고 지금도 서비스직에서 일하고 있는 저는 웬만해서는 컴플레인을 걸어본 적이 없습니다.
인터넷에 이렇게 비추 후기를 적는 것도 처음이에요.
이미 배달예정시간을 20분이나 지나 처음 전화를 했었을 때 치킨을 튀기는 중이니 10분이 더 걸린다 해서저희는 이해했습니다. 말복이고 이벤트 중이었으니까요.
하지만 두 번째 전화 때 저희 주문 누락이지만 요기요 탓이라고 남 탓만 해대고..
(주문이 누락됐었어도 첫 번째 전화 때 자기들이 확실히 처리했으면 될 일입니다.
요기요 서버 문제도 있지만 가게의 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걸리냐고 두 번 물으니까 자기들한테 짜증 내지 말라하고..
다시 보내준다고 하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도 모르는데 또 하염없이 기다려야 되나요?
얼마나 걸리는지 물어보지도 못해요?
두 시간을 기다리다 물어보니까 주문 누락 소리를 들었는데...
바로 해서 보내준다는 말만 믿고 또 기다려야 했나요?
죄송하다는 소리는 끝까지 안 했으면서 자기가 언제 안 했냐고 적반하장으로 소리 지르고..
참다 참다 그럼 니네집에서 안 시켰을 거라는 반말 한마디에 바로 C발 년아 개 년 아에 욕은 기본에 집에서 기다리고 있으라는 협박까지...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만 들었더라면 그냥 주문 취소하고 끝났을 일이었습니다.
제가 싸가지 없게 말했다고 욕한 게 정당화되나요?
두 시간을 기다리고 중간에 확인 전화까지 했는데도 누락 소리를 들으면 화가 안 납니까?
정말 참고 참고 말했는데 끝까지 사과도 없이 언성만 높이길래 반말 한마디 했더니 바로 쌍욕 한 건 맥시카나 점주분이었습니다.
녹음본 그대로 적었는데 저는 사과를 들은 적이 없습니다.
저는 멕시카나와 전화가 끝나고 손은 부들부들 떨리고 속에서는 열이 끓어올라서 하염없이 울기만 했습니다. 옆에서 언니가 부모님과 통화를 끝마치고 나서는 부모님께 죄송해서 더 펑펑 울었죠. 부모님은 딸래미가 시킨 치킨 기다리다가 욕 듣는거나 보게 되고 저녁 9시가 다 돼서야 집에 있는 것들로 대충 저녁을 드신다는데....
우리 집 주소를 알고 있는 점을 이용해서 찾아온다는 협박을 하니 집에 계시는 부모님이 걱정되고..
개인전화를 이용해 전화까지 했던걸 생각하면 저희 언니 번호를 알고 있는 것도 걱정됩니다...
지금 언니랑 자취 중인 이곳 치킨집이었다면 저는 진짜 찾아올까 무서워서 잠도 못 자고 며칠을 집에서 무서움에 떨었겠죠.....
그리고 언니 폰에 자동 녹음이 되지 않았더라면 저는 억울함을 혼자 삼켜야 했겠죠.
맥시카나 사장은 자기는 사과했다고 당당하고, 본인이 느끼기에 제가 싸가지가없어서 욕한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니까요.
젊은 여성분들은 배달음식 문의할 때는 꼭 녹음 버튼을 누르고 하세요. 무슨 일이 있을지 어떻게 압니까...
글을 쓰면서 녹음파일을 수십 번 돌려 들었습니다.
대화 내용을 정말 가감 없이 그대로 알려드리고 싶어서요.
근데 후회도 되네요.
어제 당한 인격모독, 언어폭력, 협박... 느꼈던 감정을 고스란히 다시 느끼고 있어요.
솔직히 글 쓰는 지금도 무섭긴해요.
저희 집 주소 번호 다 알고 있는데.....
혹시 공론화돼서 또 일이 터질까 봐요.
하지만 저 같은 피해자가 또 나오지 않도록 용기 내어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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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덜더러덜덜 와압 작성시간 19.08.27 원래도 안먹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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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덜더러덜덜 와압 작성시간 19.08.27 치킨업체들 뻑치는게 이런거 걸렸다가 유투브 같은 유명한 사람이였으면 찾아와서 존나 사과했을거면서 ㅋㅋㅋㅋㅋㅋㅋ개극혐임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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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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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사자님꼬리가수북헌게긴가민가하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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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사자님꼬리가수북헌게긴가민가하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10.06 반말은 쓴이가먼저했다니ㅋㅋㅋ 치킨집쪽에서 계속 말투 공격적이었고 사과안했는데 했다고 우기면서 윽박지르고 서로 소리지르는 와중에 반말 했다고 그 후로 쌍욕듣고 집에 찾아가겠다고 추가적 위협까지 당했는데 잘못은 쓴이랑 요기요가했다고? 어이가없다
피해자 여시라서 콧멍에 올라왔던글인데 이거ㅋㅋㅋ 2차가해 개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