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아스크림주세요
각 지방자치단체방들 페이스북
8월 15일은 🇰🇷광복절🇰🇷
그럼 전날인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피해자를 기리기 위하여 제정된 국가기념일로, 2017년 12월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지정됐음
🇰🇷광복절🇰🇷도 기쁘지만, 8월 14일도 함께 기억하고 기념해야 할 것 같아서 각 지자체장들이 언급한 사례 가져와봤어
1. 서울특별시장 박원순
남산에도 기림비가 있는지 몰랐어! 나중에 한 번 가보려구
노란 나비가 눈에 잘 들어오네
2. 인천광역시장 박남춘
내가 인천 살아서 그런지 젤 의미깊어보였음
페어리스타 꽃 첨들어봐서 찾아보니까 '당신을 사랑합니다'
페북 사진보다가 배지뭘까해서 찾아보니 인천학생이 디자인한 배지더라고!! 인천시장은 세세한 부분까지 잘 챙기는 것 같은 느낌
3. 충남도지사 양승조
글도 눈에 잘 들어오고 카드뉴스에 할머님 그림쓴게 확 와닿았음
'진실을 마주해야 합니다'라는 문장도 좋고
4. 경남도지사 김경수
별도의 메시지는 없는데 기림의 날 행사를 지자체 차원에서 광복절 행사와 별도로 진행하는게 흥미로웠어!
5. 광주광역시장 이용섭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배지를 2개나!! 광주도 아예 광복절이랑 별도로 기념식 행사 진행했더라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 피해자를 기리는 듯한 느낌이라 좋았어
그 외의 지자체장들은 광복절 외엔 언급이 없어서 못가져옴 ㅠ
문제있으면 둥글게 알려주길,,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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