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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포브스 선정 2019년 전세계 최고 수익을 기록한 뮤지션 38인.jpg

작성자보쌈정식|작성시간19.08.19|조회수6,902 목록 댓글 32

2019 포브스 선정 상위 수익 100명의 셀럽들 중

순위에 오른 전세계 뮤지션들만 추림


 투어 티켓 수익이나 사업수익 등이

몇억달러가 됐든 2018년 6월~2019년 5월까지

실질적인 입증이 가능한 혹은 밝혀진 수입의 출처를 근거로

아티스트가 실제 벌어들인 금액을 추산한 것






1위 테일러 스위프트 (2170억원)


지난해 Reputation 투어가 

"미국 역사상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투어 콘서트"

라는 신기록을 만들어내며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








2위 칸예 웨스트 (1700억원)

 

아디다스 X 'Yeezy' 스니커즈에서 발생한 수익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아디다스는 도매가격에

약15% 로열티를 칸예한테 지급하고 있음

자기 단독 브랜드도 소유함







3위 에드 시런 (1290억원)


2017년 3월부터 시작해 다음달 8월에 종료 예정인 

Divide 투어의 성공으로 엄청난 수익을 올림








4위 이글스 (1170억원)


밴드 창립 멤버인 글렌 프레이의 사망 이후 

처음으로 장기간의 일정을 소화하며 

성공적인 투어를 진행중




 




5위 엘튼 존 (986억원)


300개 쇼가 넘는 투어 일정을 발표.

2018년~2020년까지 예정인

엘튼 존의 은퇴전 마지막 콘서트 투어가 순항중

본인의 전기 영화이자 제작자로 참여한

로켓맨이 전세계 1억달러 이상의

수익을 내며 흥행에 성공





  



6위 제이 지 (950억원)


아내인 비욘세와의 합동 투어가 성공적..

D'Ussé 코냑 브랜드로 매년 수백만 달러를 벌고있으며

부동산과 주류,예술작품 등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 투자,

사업 운영으로 막대한 수익을 창출함








7위 비욘세 (950억원)


비욘세의 코첼라 무대를 주제로 한 

넷플릭스 스페셜쇼, 라이브 앨범을 발표했으며

지난 4월 본인의 의류 라인 재출시를 앞두고

아디다스와 새로운 파트너쉽을 맺음

남편과 합동투어,여러 분야에 공동투자하여

높은 수익을 냄 








8위 드레이크 (880억원)


발매후 전세계 스트리밍 시장을 장악했던 

Scorpion 앨범의 흥행과 미고스와의 합동투어로

지금 세대의 가장 성공적인 힙합 뮤지션








9위 션 콤즈 /퍼프대디 (821억원)


현재 가수로서 버는 수입보다는

과거 헐값에 50% 지분을 넘겨받은 

시락 보드카(Ciroc Vodka) 덕에 큰 돈을 번다고.

이외에도 다양한 주류 및 음료사업에 투자하고 있는데

본인이 설립한 레이블에서 얻는 수익또한 큼

지금 여기 소속가수로는 

자넬 모네,머신 건 켈리,프렌치몬타나 외 다수





  



10위 메탈리카 (803억원)


2016년에 발표한 앨범이 

작년 그래미 Best Rock Album 부문 노미네이트,

여전히 많은 골수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밴드로

월드 투어 흥행








11위 리한나 (727억원)


프랑스 기업 LVMH와 공동소유하는 

메이크업브랜드

Fenty Beauty로 큰 돈을 벌었음

Fenty를 기초로 한 다양한 브랜드 라인을 

론칭하며 높은 수익을 올림 








12위 트래비스 스캇 (680억원)


투어와 앨범 모두 흥행








13위 케이티 페리 (675억원)


Witness 투어 콘서트의 흥행과 더불어

올해 3월 방영했던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17의

심사위원으로 재출연하며 고액의 출연료를 받음








14위 저스틴 팀버레이크 (675억원)


작년 그리고 올해에 걸쳐 

'Man of the Woods'라는 

동명의 앨범과 투어 모두 흥행.

음료 사업 등으로 벌어들인 수익 포함





 



15위 방탄소년단 BTS (669억원)


'Love Yourself' 트릴로지 앨범으로

새로운 기록을 수립했으며 지난 4월 발매한 

'Map of the Soul: Persona'는 

올상반기 미국에서 지금까지 가장 높은 

실물앨범 판매고를 올림

월드투어를 연장하여 

미국내 스타디움 콘서트가 매진,

성공적인 투어를 진행중








16위 핑크 (669억원)


2017년 발매한 7집 앨범 'Beautiful Trauma'를

메인으로 구성한 동명의 투어 콘서트가 큰 수익을 얻으며

올해 11월까지 월드투어 진행 예정








17위 빌리 조엘 (610억원)


투어의 흥행이 높은 수익을 가져다 줬는데

다른 공연장이나 스타디움 콘서트 

 기록을 합산하지 않고도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장기 콘서트만으로 작년 한해동안만 

22만장의 티켓을 판매








18위 브루노 마스 (604억원)


빌보드에 의하면 작년 한해동안

가장 높은 투어 성적을 기록한 가수 중 4위








19위 지미 버핏 (587억원)


1985년 본인의 히트곡과 같은 이름의

'Margaritaville' Hospitality Company 설립.

미국 외 국가에 진출을 확정지으며 

여러 다양한 분야로 사업 확장중이라고..








20위 에미넴 (587억원)


지난 1년 동안 에미넴은 

유럽투어를 돌고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섰으며

 작년 8월에 발매한 10집

'Kamikaze' 앨범으로 수익을 냄





 



21위 플리트우드 맥 (575억원)


공연당 약200만달러의 총수익을 벌었으며

투어 의견의 불일치로 멤버 린지 버킹햄이

작년에 탈퇴








22위 아리아나 그란데 (563억원)


 코첼라의 헤드라이너로 올랐고

작년과 올해 발매한 앨범

 두장 연속 좋은 반응을 얻음

포브스 집계기간동안 공연한

 'Sweetener'투어 회당 평균 수익은

백만달러이며

본인이 론칭한 향수로

지난달인 6월,

 올해의 인기 향수상을 수상함








23위 폴 매카트니 (563억원)


작년에 시작한 'Freshen Up' 투어로

공연 장소마다 평균 4백만 달러 수익을 냈으며

그중 올해3월에 공연한 남미 국가 4개의 쇼에서만

1780만달러를 벌어들임








24위 체인스모커스 (540억원)


한국의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부터

 핀란드의 페스티벌까지

전세계 여러 국가를 돌며 많은 돈을 벌었다고 함








25위 건스 앤 로지스 (516억원)


멤버 엑슬 로즈,슬래시,더프 맥케이건

세명의 부분 재결합 투어로 포브스 집계기간 동안

평균 4백만달러의 수익을 기록함








26위 제니퍼 로페즈 (504억원)


라스베가스 쇼와 영화 세컨드 액트의 흥행으로

높은 수익을 기록했으며

한정판 화장품 출시,

제작자로 참여하여 심사위원을 맡은

'World of Dance' 시즌3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








27위 루크 브라이언 (498억원)


작년 2월부터 10월까지 투어를 돌았고

쉐보레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 중








28위 롤링스톤스 (481억원)


유럽 투어를 매진시키며 높은 박스스코어를 기록

믹 재거의 심장 수술로 인해 미뤄졌던 북미 투어가

재개됐고 2017년 시작한 'No Filter'투어는

올해 8월을 끝으로 종료 예정








29위 DJ 칼리드 (469억원)


애플이나 티모바일 시락 등

여러 기업과의 계약,

TV쇼 'The Four' 심사위원 출연으로

수백만달러를 번다고 함








30위 마시멜로 (469억원)


지난4월 6천만달러에 달하는

 2년간의 전속계약 일환으로

클럽이 오픈했고

작년엔 코발트 그룹과의 새로운 계약을 맺음

지금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DJ 중 하나








31위 위켄드 (469억원)


포브스 집계 기간 중 개인 투어보다는 

주로 페스티벌 참가에 집중해서

 수익면에서 다소 주춤했지만

푸마와 바카디의 계약으로 여전히 수백만달러를

벌고있다 함








32위 레이디가가 (463억원)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A Star Is Born'이 흥행,

라스베가스 전속 공연으로

하룻밤 약 72만달러에 달하는 높은 수익을 냈다 함








33위 데이브 매튜스 밴드 (457억원)


작년 여름과 가을 포브스 집계기간에 속하는

투어기간동안 평균 백만달러의 수익을 올림








34위 잭 브라운 밴드 (451억원)


50회쇼 중 공연장소마다

평균 백만달러의 수익을 기록








35위 캘빈 해리스 (451억원)


'Hakkasan'과 계약한 라스베가스 전속 공연으로

포브스 집계기간동안 15번의 쇼에 올랐고

작년에는 라디오 방송국에서 주최하는

Jingle Ball 콘서트로 미국 전역을 돌며 공연








36위 켄드릭 라마 (451억원)


레이블에서 도는 투어에 참여했고

올해 4월

BMI 뮤직 그룹과 장기간의 발매 계약 체결,

나이키,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의 광고계약으로

수백만달러를 벌었다고 함








37위 션 멘데스 (446억원)


투어 콘서트와 함께

아르마니 캘빈클라인 스마일다이렉트클럽과의

광고 계약으로 많은 돈을 벌었다고








38위 셀린 디온 (440억원)


로레알 파리의 광고모델로 활동중인

셀린 디온은

 오랜 기간동안 공연한 라스베가스쇼가 대박

투어나 앨범판매를 포함한 수익 대부분은

미국에서 벌어들인 것이라고 함







포브스기사:

https://www.forbes.com/celebrities/list/#tab:over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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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보쌈정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8.20 앗 그건 아닌것같아~ 일단 월드투어에서 미국 내 공연 한번이라도 하면 집계에 들어가고 포브스가 가쉽잡지가 아니라 세계 제1의 경제언론이라 이 금액 산정할땐 미국 내 세금, 그리고 타 국가 세금 데이터 가지고 보도내는거야~ 그래서 포브스보다 정확한 경제 보도는 거의 없엉. 그래서 포브스에게 연예인 개인 집계할때는 중화권 스타랑 인도 발리우드 스타들 존나 순위 높아!
  • 답댓글 작성자보쌈정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8.20 신서유기걍미쳤음한남컬렉션임 미국 공연 빼더라도 10위권이 변하진 않을껄... 쟤네 아프리카랑 중동, 남미 이런데서도 스타디움 투어 하는애들임...비욘세, 메탈리카보다 넘는다는건 수익 구조상 납득하기 어려울것같옹
  • 답댓글 작성자음쥑이는하울성 | 작성시간 19.08.20 ㅈㄴㄱㄷ
    무슨소리인지알겠다 홍인들 차트라는거 나도봤어 아 잘알 여시가 설명해줬었는데ㅜㅜㅜ 중화권이랑 아시아권까지하면 여기순위많이바뀔거라고는했음ㅋㅋ 블랙핑크도 대충 투어 수익 계산했을때 700억에서 750억이랬는데 그건 기준이 좀 다른가?
  • 작성자여명80808 | 작성시간 19.09.20 와 테일러... 미쳤다
  • 작성자주녁선호코인 | 작성시간 20.02.28 매튜스
    밴드
    장난 아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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