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안타고
계단으로 내려가는 그래...
이대팔 인턴 - 어쨌든, 이건 불공평해요.
공정한 경쟁이 아니라구요.
김석호 인턴 - 설마 정식입사때도
그런 특혜를 주겠어요?
이대팔 인턴 - 넘사벽은
안영이씨 하나도 족하다구요.
이대팔 인턴 - 양반은 아니네요.
그래를 보고 하는 말이였음
백기 - 장그래씨, 이리오세요.
겁나 싫어한는 인턴들
김석호 인턴 - 전 김석홉니다. 바로 옆 팀에.
그래 - 장그랩니다.
백기 - 아 그래씨,
인턴 스터디 모임 나오세요.
그래 - 아...네.그러죠.
이대팔 인턴 - 장그래씨가 뭐가 아쉬워서
스터디를 합니까~?
그래 - ...네?
인턴 2 - 맞아요.
안영이씨도 안나오잖아요.
이대팔 인턴 - 아 근데,
장그래씨는 대학 어디 나왔어요.
하버드? 스탠포드?
이대팔 인턴 - 아니면 스카인데
집안이 빵빵한건가. 하하하하
이대팔 인턴의 말에 웃는 인턴들...
이대팔 인턴 - 워낙 궁금한걸 못 참는 성격이라~
그래 - 전 고졸 검정고시가 답니다.
그래의 말에 싸해진 분위기
아무말 없이 묵묵히 밥 먹기 시작하는 그래
한편 식당에서 나오는
인턴무리들과 마주친 영이
백기 - 이제 와요?
영이 - 네...
김석호 인턴 - 오늘 김치찌개 진짜 맛있어요 ㅎㅎ
영이 - 동태찌개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홀로 밥먹는 그래를 발견한 영이
영이 - 앉아도 돼요?
영이 - 혼자서도 잘 먹네요.
영이 - 아까는... 미안했어요.
그래 - 네.
영이 - 네? 아니 보통은
아뇨, 괜찮습니다. 하는데...
그래 - 잘못한게 없을 땐 네 해야죠.
머쓱한지 밥 먹기 시작하는 영이 ㅋㅋㅋ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쭉빵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