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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쩔쩌리 작성시간19.09.12 나도 아직까지 생각나 대학교가 평지라 캠퍼스 내부에 외부차량 많이 다니거든 버스도 다니고 밤중에 시험기간이라 공부하려고 가는데 열람실이 도로 가로질러서 계단내려가면 있는데 그날따라 도로에 차랑 사람이 아무도없는거... 근데 내가 계단 내려가려니까 뒤에서 스타렉스가 천천히 다가오는거야 심지어 내 뒤로 가까워질수록 속도가 주는게 느껴질정도 근데 진짜 갑자기 어디서나타난건지 계단밑에서 남학생이 한명 올라오는거 나도 못봤는데 딱 갑자기 보이니까 뒤에 차가 갑자기 속력을 내면서 지나침
그게 이상한 촉이 있어 그냥 보행자 지나가니까 속력을 줄이는거랑은 다른 느낌이 -
작성자 eleven엘 작성시간19.09.12 나도.....고등학생때 동네 놀이터에서 외국인이 사진 찍어달라그래서 사진 찍어줬는데 자꾸 마음에 안든다고 다른 포즈 취하면서 사진 찍어달라그러는거야...내 신상 자꾸 캐묻고...그런데 놀이터 입구에 초록색 봉고차가 와서 정차한거...ㅋㅋㅋㅋ놀이터에 나랑 그 외국인 둘뿐이고 놀이터 근처에도 사람 아무도 없었음....내가 자꾸 봉고차 곁눈질 하면서 말도 없고 눈치만 보니까 그 외국인이 웃으면서 지 나쁜 사람 아니라고 왜이렇게 무서워하냐고 그랬음....그래도 너무 무섭고 불안해서 카메라 던지고 뒤돌아 뛰어서 집까지 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