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안락싸
교세 불어난 신천지예수교회… “2018년 1만8000명 입교”
6개월간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새로 신천지예수교회에 입교한 6000여명 ㄷㄷㄷㄷ
2018년에만 1만8000명 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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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살기가 힘들어서 그런지 종교사기에 당한 젊은애들이 많이 보여
얘네 다양한수법으로 길거리 전도, 지인 전도 하니 여시들도 조심하기 바람. 걍 직업이 전도나 마찬가지임
설문/캘리/창업/연극/웹툰 등등 잡다한 설문뿐 아니라
소모임/인문학강의/알바/대학 등등 일상에도 퍼져있음.
급 친해지거나 인연으로 가장함 / 개인의 약한부분 노려서 후벼파고 속임 / 그쪽사람 계속 소개시켜주거나 우연인척 마주치게 상황만듦 / 뒤에서는 단톡 만들어서 개인맞춤형 전도작전 짜고, 문서만들어서 상부에 보고올림 / 타겟 미행 및 신상캐기
심리검사나 상담 진행하다가, 끝에는 '성경공부'로 유도.
궤변 짜맞추기와 반복세뇌, 후려치기를 통해 자존감을 낮추고 자기들이 하는일이 옳은일이라 믿게만듦.
의심가지면 개논리 시전해서 고치려들고 인터넷 못하게 차단함.
나중엔 올인해서 현생없어짐. 돈 순삭 인생 순삭..
얘넨 겉으로는 강제하지 않아. 주체적으로 결정하게하는척 협박하고 구슬려서 자기들 뜻대로 되게 '유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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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살다보면가끔은뜻대로되는것도있다 작성시간 19.09.12 나 고등학교때 학원 선생님이 알바자리 제안하면서 영업할라그랫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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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여자연예인은안패 작성시간 19.09.12 이만희 죽으면 어떻게 될까 저기 ㅋㅋㅋ분열 쩔겠다 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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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식물조앙 작성시간 19.09.12 개무시해야함 저런것들은 진심 나 생긴거때매 자주 잡히는데 걍 귀안들리는척 지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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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hgghhh 작성시간 19.09.12 강남역 말거는건 쌩까면되는데 팔잡는거 진짜 혐오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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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롤로롤호롤로 작성시간 19.09.12 하도 당해서 이제 우리동네 나가면 있는 신천지들이랑 인사도 할 수 있을 것 같음 ;; 얼굴 존나 익숙-
그리고 첨엔 대응하다가 귀찮아서 한번은 투명인간 취급하고 쌩 지나가니까 뒤에서 ??.. ?... 이러고 보더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