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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조선컴접근금지]그래도 살만한 인생 - [미생] 03화 (2)

작성자서지혜(1984.8.24)|작성시간19.09.12|조회수963 목록 댓글 0





부서층에 내린 그래



그래 - 아이템 선정부터 해야겠군요

석율 - 전적으로 장그래씨한테 다 맡길게요











그래 - ...아이템을 제 맘대로 정하란 건가요? 

석율 - 아 물론 민주적인 합의과정은 필요하겠죠.
저도 할 건 하구요











석율 - 장그래씨, 척 보고 알았어요











사무실 안에서 지나가던 백기가 그래와 석율을 봄











석율 - 당신한테 안목이 있어요 ㅎㅎ










석율 - 아 피티도 장그래씨 마음대로 만드세요

얼마든지 본인이 돋보일 수 있게요.












석율 - 잘 해봅시다.










석율 - 당신의 안목을












석율 - 믿습니다.













그리곤 유유히 가버린 석율 ㅋㅋ











백기 - ㅋㅋㅋㅋ












부서로 돌아가는 그래 ㅋㅋ













한편 영이는
피티 팀구성 제출 표시를 보며 초조해 하는데..










백기 - 팀 짰어요? 오늘까진데.

영이 - 아 아직이요.











백기 - 아직이요? 

남은 사람 얼마 없을텐데?












지나가는 그래를 발견함!









백기 - 장그래씨도 팀 짰다던데.. 

한석율 씨하고.












영이 - 네?!

이상현 인턴 - 영이씨~? 헤이 안영이?











그 때 이상현 인턴이 영이한테 옴 ...



이상현 인턴 - 빨리 제출 합시다~










영이 - 저기 난...

이상현 인턴 - 난이고 넌이고
당신하고 나밖에 안 남았어~











백기 - 저기 이상현씨...


이상현 인턴 - 내가 뭐랬어~
당신하곤 아무도 안한다 했잖아.

나나 되니까 감당하는 거야~











이상현 인턴 - 그럼, 제출해요오?










백기 - 저기... 안영이씨.

영이 - ...네.










백기 - 힘내세요...


























그리고 가버린 백기ㅋㅋㅋ



영이 - 허...










화면이 영업 3팀으로 바뀌고.




그래는 반듯반듯하게

서류 놓는 중












그 때 오과장이랑 김대리가 출근함



그래 - 안녕하십니까











그래 - 안녕하십니까

김대리 - 어~ 일찍 왔네?











오과장 - 동식아 베트남 NPK건 

컨테이너 관련 자료 넣는다고 했으니까

 확인 좀 해봐

김대리 - 예 알겠습니다~










김대리 - 아니 근데 어제 우리 과장님 그냥
박력이 쓸데없이 팍팍 터지대요?





















김대리 - 해 줘!











김대리 - 해달라고!!



오과장 따라하는 김대리ㅋㅋㅋㅋ










김대리 - 안 그러던 ... 근데 뭐야 이게?

오과장 - 뭐야 이거?











그래 - 사내 시스템 계정이 생긴 기념으로











그래 - 한 번 보내봤습니다.











그래 - 그럼.
















목례하고 나가는 그래ㅋㅋ










김대리 - 안녕하십니까. 장...그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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