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벌새> GV에서 성의없는 질문하는 한남들 (부제: 여배우가 담배피는 씬이 정신이 혼미한 그들)
작성자대구날씨제정신?작성시간19.09.12조회수6,338 목록 댓글 39그 전에
한국에 사는 여성들,
그리고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모두 벌새 봅시다
9월 8일 열린 <벌새> GV
배우들과 감독님이 모두 참여한 GV였고
밤에 시작해서 배우님들이 일찍 들어가셔야 하는 상황이였는데 관객분들 질문 더 들어드리겠다고 열차 시간까지 바꾸시면서 열심히 대답해주셨었음
참고로 GV 질문 시간에는 손을 든 관객이 많아도 일반적으로 5명~7명정도밖에 질문을 들어주지 못함
그 소중한 시간에 성의없는 질문을 한 한남이 있었으니..
은희 역을 맡은 박지후 배우분께 (참고로 미성년자이심) 담배,,웅앵,, 시전
이주영 배우님도 이에 대해서 인스타에 글을 올리셨음
그리고 같이 GV에 참석했던 관객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불편함을 느꼈음
그리고 미쓰백 GV에서도 한지민 배우에게 담배관련 질문이 들어온 전적이 있음
그남들에겐 여자배우가 담배피는 씬이 충격적이고 정신이 혼미하고 놀라운 모양임
(+)번외
굳이 여성주연영화 gv 에서 감독님들께 남자주연영화 왜 없냐 웅앵.. 시전
남캐는 왜 평면적이냐 웅앵..
참고로 변영주 감독님께는
남성영화제는 왜 없어욧!! 이런 질문들이 들어왔다고 함
문제시 민망해하며 삭제할게요..ㅠㅠ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모두 벌새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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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쭉빵카페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블루이시 작성시간 19.09.13 답답허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기생충 gv 때 박소담한테 한 질문도 가관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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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tatabox 작성시간 19.09.13 이거 진짜 감독과의 대화 있을때마다 느끼는건데한남충들은 손들어도 그냥 무시했으면 좋겠어 ㅋㅋㅋㅋㅋㅋㅋ 존나 개 나대면서 손 흔들고 오바 오지는데 말 시키면 존나 웅앵거리고 헛소리하고 말도 제대로 못하는 한남들 개많아 ㅋㅋ 도대체 얼마나 자의식 과잉으로 살면 이렇게 빻은 능력치로 자기 검열도 안하고 당당하게 손흔들면서 질문하는지 진심으로 놀라움 ㅋㅋㅋ 나 예전에 페미니즘 영화 상영화 갔을때도 어떤 냄져 하나가 가운데에서 계속 나대서 진행자 분들이 그 사람 계속 안시키다가 마자막에 질문 없을때쯤 한번 걔 시켜줬는데 존나 어..음...하면서 헛소리해서 분위기 싸해지고 사람들 술렁이고 ㅋㅋㅋㅋㅋ 진행자 분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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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tatabox 작성시간 19.09.13 어 그러니까 질문이 구체적으로 뭐죠??? 하면서 다시 되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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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후 18시 작성시간 19.09.15 아 개병신같은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