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youtu.be/M_XHZ7EEtGw
산책냥 아옹이와 지내는 할머니
고양이를자랑하는데...
(예쁨)
?!
졸졸
경로당가는 할머니를
배웅하는 아옹이
데려가 주고 다시 집으로 돌아간다고..
마을에 소문이 자자함
부쩍 몸이 안좋아졌다는 아옹이
종양인가?
볼에 덩어리가 잡힌다고..
걱정하는 할머니
살도 빠졌다고 한다
그래서 부른 수의사
눈
볼
주물
음...
살인것같다고 진단
할머니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데..
그래서 다시 동물병원으로 가 제대로 된 검사를
받기로 한 아옹이
비 오는데
초조한 마음으로
아옹이를 기다린다...
검사가 끝나고
그래서 볼은..?
살으로 판명
ㅋㅋㅋㅋㅋㅋㅋ
뚱뚱한데 살빠졌다고 계속 먹이는 거랑
항상 아옹이 건강 걱정하는게 너무 우리 할머니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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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조진형 작성시간 19.09.12 고양이한테 산책이 꼭 안좋은 건 아냐 (다만 한국 도시 산책은 절대 안됨...) 다만 길이 복잡하지 않고 위험요소(자동차, 학대범 등...) 및 고층건물이 없을 경우 모험을 위한 고양이산책은 ㄱㅊ 외국에선 산책하는 냥이가 사교성이 더 좋다는 연구도 있다고 세미나에서 들음
+ 하지만 한국에선 이 조건 충족시키는 건 시골도 거의 불가능해서 안시키는게 맞음! 산책은 사냥놀이랑 공간풍부화로 대체되니까. 마당에 천장까지 펜스쳐놓는 거 아닌이상 -
답댓글 작성자칼국수악개 작성시간 19.09.12 우리 고양이가 마당냥이였음..(사실 울집 고양이아니고 아래층 집주인 고양이였는데 쥐잡는다고 고양이를 마당에 풀어놓음) 자기 구역이있고 돌아다니다가 집에 와! 나도 저렇게 마을 돌아다니면서 같이 산책하고 그랬어 ㅋㅋ(시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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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스카피 처돌2 작성시간 19.09.12 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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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춘배냥냥쓰 작성시간 19.09.12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든게완벽한 영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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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우유얌 작성시간 19.09.12 아 다행이다ㅠㅠㅠㅠ 살찐애옹...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