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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배
평생을 웃으라고 강요당하고 학창시절에도 학교만
갔다하면 빻은 홍인 삼천명 나와서 너 왜 그렇게 하얘?
화장을 그렇게하는거야? 너 자신을 사랑해
럽 유어 셀프:) 존나 당하고 그렇게 살다가 어느날
티비에서 광대 보고 영감을 받았으면
얼굴에는 하얗게 분칠을 하고 립스틱으로
입 크게 찢어진 모양으로 그리고
니들이 원하는 대로 웃고있잖아 아니 꼬와?
하고 차별하는 개빻은 인간들
입 찢고 얼굴에 분칠하면서 죽이고 다녀라 ㅅㅂ ㅠㅠ
그래서 추종자도 생기고 이러면 존나 재밌을거같음
남들에겐 빌런이지만 같은 차별을 겪었던 사람들이
공감하면서 내가 사실 조커다
이러고 다니면서 고담시에 더 혼란주고 이러면 존나 재밌을거같음
어떤 사람에겐 빌런이지만
어떤 사람에겐 히어로 그 자체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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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