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파악된 이춘재가 수감 공간을 옮겼다. 재소자로서 인권 보호 및 사고 예방 차원이다.
19일 부산교소도소에 따르면 이춘재가 전날(18일) 밤 독거실로 이동해 홀로 생활 중이다. 앞서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로 공개 지목되면서 신변 위협 우려가 불거지면서다.
이춘재는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로 알려진 뒤 경찰 조사를 받았고 해당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심신안정이 필요해 독거실로 옮겨졌다는 전언이다.
19일 부산교소도소에 따르면 이춘재가 전날(18일) 밤 독거실로 이동해 홀로 생활 중이다. 앞서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로 공개 지목되면서 신변 위협 우려가 불거지면서다.
이춘재는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로 알려진 뒤 경찰 조사를 받았고 해당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심신안정이 필요해 독거실로 옮겨졌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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