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함야함냐함작성시간19.09.19
나는 남편이랑 둘이 사는데도 집에 혼자 있을때 복도에 발자국 소리 나거나 이웃집 남자 지나가는 소리 들으면 (옆옆옆집에 또라이 하나 살고 있음) 혹시 문 열릴까 존나 조마조마해... 저 부실한 도어락 하나에 내 생명줄을 의지하고 있는 느낌이잖아ㅠㅠ 시발....
작성자검색어를WWW해주세요작성시간19.09.19
난 불안하길래 현관 안쪽에만 육각자물쇠 달고 집들어오면 꼭 잠굼... 창문마다 스토퍼 달고 캡스 달고 그 열기 힘든 빗장쇠? 걸쇠? 그것도 달아놨어 하... 돈이 다 얼마야...ㅠㅠㅠ 아 그리고 여시들 마스터카드, 마스터번호 싹 리셋 시킬 수 있으니까 도어락 제조사에 전화해서 리셋방법 물어보고 리셋혀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