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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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인트 엑소시스트 작성시간19.09.24 생긴대로 살자는 말이 어느순간부터 없어진게 성형외과들의 로비(?)때문이 아닌가싶음 자존감 후려쳐서 성형하게해서 돈벌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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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꼬띠띠빵 작성시간19.09.24 4번은 완전 잘못됐고, 저건 진짜 기본인데 모르는거 보면 가슴수술 한 사람 아닌듯.. 난 친구랑 가족이 가슴수술해서 아는데 가슴 수술하면 몇회 마사지 포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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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쇼핑중독스 작성시간19.09.24 나도 비키니나 파인옷 자신있게 입어보고싶어서 가슴수술 생각했었는데 내가 뭐 물놀이 좋아하는것도아니고 가슴 맨날 드러내고 다닐것도아니고 걍 결국엔 편한게 최고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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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turdays New York City 작성시간19.09.24 아니 누구한테 좋으라고 ㅋㅋㅋ왜 가슴이 자신감이야? 남자한테나 좋은 거 아님? 이게 어떤 상황이든 나를 위한게
될 수 있나? -
작성자 백고야래 작성시간19.09.24 난 이런글 읽어도 내 작은 가슴에 만족하고 못살겠어
근데 이게 어렸을때부터 여자는 가슴이 커야한다 예뻐야한다 남자는 가슴 큰 여자를 좋아한다 라고 세뇌당하고 훈련당해서 아직까지 못벗어난거 같아
막말로 한남이랑 섹스안하고 한남 보기좋으라고 비키니 안입고 한남 보기 좋으라고 파인 옷안입으면 전혀 일상생활에 지장없는데 ㅠㅠ
흉자시절에 가슴수술하려고 모아둔 돈으로 혼자여행다녀왔어 ㅋㅋ
작은 가슴은 싫지만 계속해서 세뇌시켜야지 내 자신을 -
작성자 itzy예지itzy 작성시간19.09.24 오히려 가슴 큰 사람들 중에는 허리디스크로 고생하거나 목디스크 있는 사람 많아서 불편해하는데...나도그렇고 진짜 뭘 하든지 가슴때문에 짜증나고 불편해서 다 떼버리고싶음 가슴성형 없어져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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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이바 작성시간19.09.24 정말 평범한 가슴을 가졌는데 한번도 더 작고 싶다거나 더 크고싶다거나 생각해본적 없음..... 그냥 허벅지살 엉덩이살처럼 원래 거기 붙어있는 지방일뿐 나에겐.. 진짜 그거 커서 뭐할건데 남보여주기 위한거 말고 뭐가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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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뤀께띠~~~s 작성시간19.09.24 우리 막내이모도 가슴 수술 했는데.... 지금 유방암이야.... 나이도 사십대 초반 밖에 안됐어.. 진짜 안했으면 좋겠다 다들.. 없으면 없는대로 살자 ㅠㅜ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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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곤쉴레 이챙놈아 작성시간19.09.24 묘하게 맞는말 틀린말 섞어놨는데 일단 겨드랑이흉터는 개인차고, 가슴 당연히 주무를 수 있어 엎드려자는것도 개인차고 불편함 안느끼는 사람들도 있어
1번은 최근 화제된 것처럼 사실이고!
그냥 이 글 내용보다는 날위한건가에 초점맞춰서 생각하면 될 듯 -
작성자 여름철의 하모니카 작성시간19.09.24 유튜버 정메지님이 탈코하고 가슴 보형물 제거 수술 하시던데 그 영상 보면서 눈물 나더라ㅜㅜ 아직 코르셋 못버리고 가슴 수술 생각하는 여시 있으면 한 번 참고했으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