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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초에서도 욕먹는 소개팅 후기.jpg

작성자대구날씨제정신?| 작성시간19.09.27| 조회수10321|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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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구해령(26세) 작성시간19.09.28 말은 잘 통했는데 만나보니 와꾸가 맘에 안든거야 그래도 말이 잘 통하니까 좀 더 두고볼까 이런 생각에 영화도 보자했는데 집에와서 생각해보니까 도저히 니 와꾸와 나란히 걷고마주보며 웃을 자신이 없는거지 그래서 못나가겠다 한거야 성형이나 해 자집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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