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잘아는 레옹, 루시, 제5원소 등을 찍은 프랑스 명감독 뤽베송.
자신이 감독한 작품 중 가장 유명한 작품인 레옹을 찍을 당시 뤽베송은 두번째 결혼을 한 상태였는데
레옹의 각본을 쓸 때 그 배우자에게서 영감을 많이 받았었다고 말했음.
당시 배우자였던 마이웬 르 바스코.
아직도 활발하게 연기 활동을 하는 프랑스 배우임. 이 얼굴이 낯선 여시들도 있겠지만 사실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배우임
이..언니 기억나? 사실 난 잘안나네.. 영화본지 오래돼서ㅎㅎ;
레옹에서 Quin Quin역으로 나왔다네..?
그래도 제 5원소에서 센세이션하게 등장했던 외계디바는 기억하겠지?
뤽 베송 29살, 마이웬이 11살 때 처음 감독과 배우로서 만나게 됐다가 마이웬이 15살 때 둘은 연인이 되고 16살에 결혼함.
뤽베송 나이는 당시 34.
16살의 마이웬은 남편과의 사이에서 애도 하나 낳음.
이후 마이웬은 자신의 남편이 감독한 제 5원소에 외계인 디바로 출연했었는데 영화가 끝나자마자 둘은 이혼함.
뤽베송은 첫번째 부인과 이혼하자마자 마이웬과 결혼했던 것처럼 마이웬과 이혼하자마자 결혼을 또 함.
상대방은 당시 22살이던 제 5원소 주인공 밀라요보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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