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최애 김혜수
* 은상이와 탄이의 감정선에 소홀 + 전지적 라헬맘, 보나맘, 영도맘, 효신맘 시점 조선컴입니다. 오늘도 주변인물 맛집 상속자들 즐감해주세요.
최개비 "올해 안으로 제국그룹이랑 비즈니스할 일이 생길거야. 그러니까 탄이 적으로 두지 말고 니 밑에 둬"
영도 "오늘 게임엔 룰이 있나요"
최개비 "나는 오늘 김 사장한테 질 거다. 너는 탄이를 이겨. 그게 룰이다"
원 "우리도 호텔 제우스 말곤 답이 없어. 근데 쟤넨 그걸 몰라. 그러니까 그 어떤 배려도 하지 마. 배려 받지 못해야 제국그룹과 제대로 비즈니스하고 있다고 생각할 테니까"
슉슉 나이스샷
영도 "형이랑 말도 좀 섞고 그래~ 티 나잖아 친형제 아닌 게"
탄 "말 걸지 마. 우리 형 샷 날리잖아"
영도 "세상 차암~ 좋아졌어. 서자한테 호부호형이 다 허락되고"
탄 "깐족대지도 말고. 손에 골프채도 들렸는데"
영도 "내 손은 뭐 빈손이냐?"
탄 "아버지 앞인데 괜찮겠어?"
영도 "넌 내 손에 든 골프채만 보이지?"
탄 "..."
영도 "애들은 김탄이 서자인 게 충격일까, 차은상이 니네 집 가정부 딸인 게 더 충격일까?
아~ 서자인 김탄이 가정부 딸인 차은상이랑 사귀는 게 제일 충격이려나~?"
탄 "하... 알아냈네. 잘 어울리냐, 우리?"
영도 "너 지금 목소리 떨려~"
탄 "애쓴 건 알겠는데 그딴 걸로 차은상 협박할 생각 하지 마. 너 그 정도로 쓰레기 아니잖아. 지금도 아슬아슬할텐데"
영도 "내가 걜 왜 협박해. 나 지금 너 협박하는 거야.
그러니까 너, 함부로 차은상 지키지 마라. 니가 지키면 차은상 정체를 내가 밝힐 수밖에 없다.
니가 차은상 안 지키면, 내가 모두를 지켜줄게"
탄 "하... 지금부터 내 얘기 잘 들어. 내가 이 싸움에서 널 이기려면 예전의 나빴던 나로 돌아가야 하는데 난 그러기 싫어. 이제 난 생각이란 걸 하거든. 근데, 니가 이렇게 나오면 내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어"
영도 "그런다고 너 나 못 이겨"
탄 "만약 내가!!! 너 하나 이기자고 예전의 나로 돌아가면, 너 진짜 죽어. 난 너 하나만 이길 거거든"
탄 "너, 니네 아빠, 니네 아빠 회사, 니 옆에 붙어 다니는 손효준, 이상우 걔네, 걔네 아빠 회사, 니 옆에 붙어 있는 모든 사람들의 인생을 다 찢어버릴 거니까"
영도 "ㅎ 서자 주제에 무슨 수로"
탄 "3년 전 그 때도 넌 그랬지. 엊그제 봤던 그 여자랑 우리 아빠 사이에 애가 태어나면, 그게 너 같은 새끼겠구나.
내가 서자인 건 맞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국그룹 둘째 아들이란 사실은 변하지 않아.
내가 내 아버질 등에 업으면, 너 따위가 감히 나랑 싸움이 될까?"
영도 "3년 전 그 때 니가 그랬지. 넌 지금 이 순간을 평생 후회할 거다 최영도.
그 때 넌 좀 더 일찍 나한테 달려왔어야 했어.
내가 엄마를 잃기 전에"
탄 "난 화가 많이 나 있었고... 내가 너한테 벌 준 시간은 딱, 5분이었어"
탄 "기억 나냐? 그 때 테이블에 놓여 있던 포크 두 개... 넌 나 하나 이기자고 니네 엄마와의 마지막 식사를 놓쳤어"
탄 "니가 날 갖고 무슨 짓을 해도 상관없어. 근데 차은상은 안 돼. 걘 건들지 마.
그리고 제발 우리 남보다 못한 사이 쯤으로 정리하고 살자. 지금 난 너랑 싸울 시간이 없어. 난 더 큰 싸움을 준비 중이거든"
골프치러 왔음 골프나 쳐ㅠㅠ
은상 "와 이게 다 뭐야?"
보나 "여후배님들 조공. 타이틀은... 축 금상 수상이네"
보나 "효신 선배 아시아 청소년 단편영화제에서 상 탔대"
은상 "진짜? 짱이다"
보나 "아 맞다, 대박사건!! 너 내가 무슨 말 해도 놀라지 마~"
은상 "뭔데...?"
보나 "최영도가 너 좋아하는 거 같애!!!"
은상 "그... 그래?"
으악 귀여워!!!!!
보나 "조용히 해~! 명수랑 나랑 둘만 아는 거니까 최영도한텐 절대 아는 척 하지 마. 넌 알아야 될 거 같아서 말해주는 거니까. 진짜 비밀이다?"
은상 "어..."
효신 "내 욕 했어? 딱 보니까 내 욕 하다 친해졌는데 둘이~"
보나 "저 얘랑 안 친하거든요?"
이젠 트레이드 마크
선입장 후노크
효신 "관계자외 출입금지거든?"
탄 "여기 나랑 관계 없는 사람이 어딨냐?"
보나 "미치겠네..."
보나 "(소곤) 나 들으라고 하는 소리야"
탄 "이보나, 다 들린다~
게시판 보니까 뭐 상 탔더라?"
효신 "내가 너 방송실 오게 하려고 상 탄 건 아닌데"
탄 "뭐 알고 만드는 거야? 장르가 뭔데. 호러? 공포? 13일의 금요일 뭐 그런 거?"
효신 "나야 한결같이 치정이지^^ 그런 건 차은상이 좋아하지 않나?"
은상 "네?"
보나 "너 그런 거 좋아해?"
은상 "어. 공포, 호러, 스릴러, 오컬트, 스플레터..."
효신 "스플레터도 봐?"
은상 "하핳 꿈과 희망이 가득한 공포영화를 만드는 게 제 꿈입니다"
효신 "근데... 니들 왜 서로 눈도 안 마주쳐?"
보나 "야! 니들 나 때문에 그럴 필요 없거든?"
탄 "들켰으니 그만 가야겠다. 간다"
효신 "너 근데 왜 온 거냐?"
탄 "그냥 보고 싶어서 온 거야"
효신 "누구! 나?!"
보나 "아 제 얘기 하는 거예요~~"
이사장 "웬 일이니?"
탄 "저번엔 죄송했어요. 식사 자리 망쳐서요"
이사장 "알긴 아는구나"
탄 "그래서 부탁 좀 드리려고요. 라헬이 저녁 초대하고 싶은데 직접 하면 안 올 거 같고, 이 부탁을 아버지한테 하긴 좀 그래서요. 라헬이 어머니도 같이요"
이사장 "이럴 때만 찾아와 엄마 노릇 시키지"
탄 "죄송합니다"
이사장 "어쩌지? 내가 요즘 바빠서..."
라고 거절하려던 찰나
"기다려. 니 위치가 얼마나 바닥인지 조만간 똑똑히 확인시켜줄테니까!"
이사장 "이런 얘긴 여자들끼리 하는 게 맞지. 걱정하지 마"
탄 "부탁드릴게요"
라헬맘 브랜드 신상발표회
VVIP 고객들만 초대된 자리임
좌 효신맘
우 보나맘
라헬이는 초조
오늘이 김탄네랑 저녁 약속 있는 날
효신맘 "어~ 라헬이구나! 엄마 일한다고 도와주는 거야?"
라헬 "네. 언젠가 제가 할 일이기도 하니까요. 무조건 회사 물려주실 분 아니라 잘 보이는 중이에요"
보나맘 "엄마 닮아서 얼굴도 예쁘구, 말도 어쩜 그렇게 이쁘게 하니~ 라헬이 보니까 우리 보나는 아직 애기다^^"
라헬 "보나도 학교에서 인기 많아요. 그럼, 천천히 즐겨 주세요"
열 받은 라헬
라헬 "한 시간이면 끝난다며. 이러다 늦겠어!"
라헬맘 "날을 잡아도 꼭...!"
라헬 "왜"
라헬맘 "저 여자 예솔이 엄마지?"
라헬 "근데"
라헬맘 "대체 어떻게 초대받고 온 거야... 너 저 집구석이 뭐 하는 집구석인지 아니?"
라헬 "생수회사 하잖아"
라헬맘 "그 물장사가 아니야. 강남에서 제일 큰 룸싸롱 마담이더라, 저 여자"
라헬 "뭐? 룸싸롱 마담?!"
예솔맘 "아따 한 여사 엄마노릇 해 줘, 캠핑비 터억 내놔, 거기에 탄이까지... 언니 니 뒤통수 지대로 맞았다이~"
탄맘 "돌아가는 꼬라지 보니까, 탄이가 좋다고 따라다닌 모양이야~ 아휴, 이놈의 시키를 확 그냥!!"
예솔맘 "일 다 터진 다음에 확 마 우짤낀데! 그래, 은상이 가 엄마는 뭐라카든데?"
탄맘 "나간다고야 하지... 그래서 그러라 그랬어..."
예솔맘 "에헤이 언니!! 담 안 사정 다 아는 아지매를 담 밖으로 그냥 내보내서 우짤라카노!"
탄맘 "아 그러네? 거까진 생각을 몬 해따~!"
(똑똑)
탄맘 "내가 다시 전화할게~"
탄맘 "뭐? 라헬이네가 온다구? 우리 집에?!"
벌써 도착한 이사장
손님맞이용 가족사진 먼지털이 중
탄맘 "지금 뭐 하는 거야? 갑자기 라헬이네가 여길 왜 와?!"
이사장 "정신 사나우니까 그 입 다물어. 사돈끼리 밥 한 끼 먹자는 거야"
탄맘 "밥? 밖에 널리고 깔린게 식당이고 호텔인데, 겨우 밥 한 끼 먹자고 그 집 식구를 여기로 끌어들여? 나도 있는데?"
이사장 "이제사 겁은 나?"
탄맘 "하! 지금 이게 꼬시다, 엿 먹어봐라, 강 건너 불구경할 일이야? 사람 피 말리지 말고 뭔 사단인지 말 좀 해보라니까?!"
이사장 "저 쪽 벽에 그거 걸어요"
탄맘 "어디다 뭘 걸어 지금! 아줌마 그거 걸지 마.
집주인한테 한 마디 상의도 없이 이럴 거야 진짜?!"
이사장 "집주인? 어디서 집주인 행세야! 얹혀사는 첩 주제에"
탄맘 "어~ 말 잘 했다! 첩 주제에 이 집 안방 차지하고 앉은 거, 라헬이네가 알면 참 신날거야 그치?
아니 겁도 없이 회장님 허락도 안 받고 왜 이래, 진짜!"
이사장 "회장님이야 당연히 아시는 거고, 너 탄이한테 암말 못 들었어?"
탄맘 "탄이도 알아...?"
이사장 "외국물 먹더니 크긴 컸네. 무식한 지 엄마 없는 사람 취급할 줄도 알고"
탄맘 "지금 말 다 했어?"
이사장 "오늘 이 자리 탄이가 만든 자리야. 몰랐어? 탄이 지금 어딨어"
은상이 만나러요
가정부 "손님들 도착하셨어요. 문 앞에 계신데 지금..."
이사장 "그래. 버티고 싶음 계속 그렇게 버텨 봐. 문 열어요"
탄맘 "정말 이럴거야? 나한테 지금... 복수하는 거야?"
이사장 "내가 말했잖아. 니 위치가 어떤지 똑똑히 알려주겠다고. 알아들었으면 니 방구석으로 꺼져. 문 확! 열어버리기 전에"
이사장 "문 열어요"
쓸쓸히 방으로 들어가는 탄이맘
서럽
(똑똑)
그냥 나가려다 마음 쓰인 은상맘
탄맘 "탄이는요...?"
은상맘 (절레절레)
탄맘 "고마워요..."
회장 "진작 한 번 모셨어야 했는데, 격조했습니다~"
라헬맘 "주주총회에서 뵙다가 이렇게 댁에서 가족으로 뵈니까 감회가 남다르네요~"
이사장 "이제 자주 놀러오세요. 탄이 곧 들어온다고 연락 왔으니까 섭섭해 말고^^"
라헬 "아니에요~ 차 막힐 시간이잖아요"
라헬맘 "얘 회장님 댁 온다고 밤새 패션쇼 했어요~"
라헬 "엄마아~"
이사장 "어른 뵙는 자리에 정성 쏟는 거, 얼마나 이뻐^^"
이사장 "가족행사다 생각하고 유난떨지 않고 준비했어요. 입에 맞으시려나 모르겠네요"
라헬맘 "하나하나 다 정갈하고 맛있어요"
라헬 "저두요! 저 샐러드 접시 좀..."
이사장 "캘리포니아에 아몬드 농장 있어. 거기서 직접 가져온 거야. 많이 먹어~"
라헬 "사실 저도 아몬드 끼고 살아요~"
분위기 개화목
회장 "듣자 하니 라헬이가 바둑을 좀 둔다고?"
라헬 "네. 상대보다 한 발 앞서기 위해 침묵 속에 전력으로 싸우는 게 너무 멋있어요"
회장 "그렇지~ 어쩜 이리 영특하고 예쁠까^^"
탄 "늦어서 죄송합니다"
회장 "왜 이리 늦어. 손님 초대해놓고"
라헬맘 "우리 탄이, 오늘도 못 보고 가나 내심 걱정했네~?"
탄 "죄송합니다"
라헬 "괜찮아. 많이 안 기다렸어"
탄 "밥 다 먹었으면 내 방 구경 안 할래?"
라헬 "정말?"
라헬 "탄이 방 가도 돼요?"
이사장 "과일 올려줄게. 얘기들 하고 있어"
라헬 "먼저 실례하겠습니다"
탄 "오래 안 있을게요. 가자"
라헬맘 "탄이는 어쩜 저렇게 귀티가 나죠~?"
이사장 "그래서 라헬이 같은 공주님을 만났나 봐요~"
라헬 "..."
탄 "왜"
라헬 "최영도가 니네 집에서 봤다던 굉장한 게 뭘까 잠깐 생각했어. 내 오늘 컨셉이 너그러운 약혼녀라 감출 기횔 줘 볼까 해서"
탄 "감추는 거 없어. 오히려 내가 다 깠을 때 놀라지나 마"
라헬 "뭘 까는데"
탄 "약점"
라헬 "약점을 알면 상대방에 대한 이해도가 깊어지긴 하지"
탄 "그래서 너 오늘 잭팟이야"
라헬 "아까부터 무슨 소리야? 나 좀 알아듣ㄱ..."
라헬 "저거 미국 집에 있던 거 아니야?"
탄 "맞아"
라헬 "니 취향은 나날이 모르겠다. 싸구려 관광 상품을 뭐 하러 일등석을 태워 와?"
탄 "잠깐 앉아봐"
라헬 "참 아이러니하지 않아? 약혼식 때도 못 와본 니네 집을, 약혼반지를 빼겠다니까 오게 되네?"
탄 "미안하다"
라헬 "그렇게까지 사과할 필욘 없고"
탄 "이건 미리 하는 사과야"
라헬 "미리? 너 뭐 잘못하게?"
탄 "어. 영도가 봤다는 거 뭔지 궁금하댔지.
지금부터 보여줄게"
이사장 "오랜만이네, 너 이런 꼴 보는 거.
18년만이지? 나한테 처음 들켰을 때..."
이사장 "그 땐 몰랐을 거야. 18년 뒤에도 니 위치가 고작 이럴 줄은.
니가 자유로울 수 있는 공간은, 이 큰 집에서 여기 하나야"
탄맘 "손님 계시잖아. 나가요!!"
이사장 "입 다물어. 건방지게 어디서 빨리 나가라 마라야!"
이사장 "문 닫고 나가!"
밖으로 소리 새나갈까 물세례 맞고도 암말 못하는 엄마를 발견한 김탄
수건 가져와 닦아줌
탄맘 "왜 들어왔어... 아버지가 찾으시면 어쩌려구..."
이사장 "... 이래서 자식 낳고 사나보네"
탄 "엄마"
탄맘 "응..."
탄 "내 손 놓지 마"
탄맘 "뭐...?"
탄 "나가자"
탄맘 "너 미쳤어? 어딜 나가... 너 왜 이래 탄아...!"
라헬맘 "어? 차은상 어머니 아니세요?"
라헬 "뭐?"
이사장 "너 대체... 너 이게...!"
탄 "아뇨. 잘못 보셨어요. 제 옆에 계신 분은..."
탄 "우리 엄마예요"
탄 "절 낳아주신 제 친어머니십니다"
탄 "그리고 저는 제국그룹 김 남자 윤자 회장님의 둘째 아들이자, 서잡니다"
탄 "제 출생이, 제 고백이... 아버지께, 이사장님께, 이 대표님께, 그리고 제 오랜 친구에게 어떤 의미인지 잘 알아요.
그래서 이 약혼... 그만 두겠습니다"
라헬맘 "하! 이게 무슨... 너무 기막혀서 말도 안 나오네요"
회장 "차후에 날짜를 정해 따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라헬맘 "날짜는 제가 정하죠. 연락도 제가 드리겠습니다"
라헬맘 "가자!"
이사장 "이 대표님...! 잠깐만요...! 라헬아, 잠깐만 얘기해...!"
탄맘 "회장님...! 잘못했어요. 용서해주세요. 다 제 잘못이에요!
너 뭐 해, 빨리 아버지한테 잘못했다고...!"
(찰싹)
탄맘 "회장님!!!"
(찰싹)
탄맘 "잠깐만요...! 탄이 잘못 없어요. 제가 시켰어요..."
탄맘 "엄마 이러고 사는 거 너무 힘들다고... 너 다 컸으니까 니가 좀 어떻게 해보라고... 내가 그냥 잠깐 돌아서..."
탄 "엄마 제발...!"
탄맘 "빌어. 빨리 빌어 탄아!"
탄 "싫어요! 지금은 안 빌어요.
살아보고요. 살다가 오늘 이 선택이 후회되면, 그 때 빌게요. 전 후회 안 할 자신 있거든요"
회장 "모자란 놈. 한심한 놈. 등신같은 놈!"
탄 "저 내쫓고 싶으시면 그렇게 하세요. 그치만 엄만 아버지 여자니까 아버지가 책임지세요"
집안을 뒤집어 놓으셔따
탄맘 "어떻게 이래... 어떻게... 이 나쁜 놈아, 어떻게 이래..."
마르지 않는 탄이맘의 눈물샘
탄 "그만 울어 엄마. 이러다 병 나요! 나 벌 주려는 거 아님, 아프지 마"
탄맘 "왜 그랬어, 왜! 넌 이게 엄마를 위한 길이라고 생각해? 엄마 너 미국 보내놓고 3년을, 원이랑 니 아버지 사이에서 숨도 못 쉬고 살았어! 너 돌아올 때만 기다리면서...! 근데 니가 어떻게 이래..."
탄 "미안해, 엄마. 엄마랑 생각이 달라서... 정말 미안해요..."
탄맘 "어떻게 해... 이제 어떻게 해..."
지 생각밖에 못하는 김탄 나쁜놈아
13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