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트로피칼하우스
<서울지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이라는 대회에서 특별상 수상>
경북 예천 산골에서 8남매 중 맏딸로 태어나서
생계를 위해 일을 해야했고
어디 계집애가 글을 배우냐며 살림이나 잘하면 된다고
학교를 한번도 다니지 못하셨대..
이제는 학교를 다니면서 공부 하고
글도 배우시는데 너무 행복하고 할수 있으면
대학까지 가고싶으시대!
너무 먹먹해서 공유하려고 가져왔어
나에겐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일이 누군가에게는
어렵고 귀한일 이라는거 ㅠㅠ
인터뷰도 길지 않으니까 한번 읽어봐줘!!
전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27839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