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
화비 - 유분이 도망쳤다고?!!
역시 얘네들이 다 사주한거였음
주녕해 - 고정하십시오
사람을 시켜 찾고 있습니다
(주녕해=화비의태감)
화비 - 반드시 죽여야 한다
화비 - 너무 많은것을 알고있으니
살려 둬선 안돼!!
주녕해 - 네!!
화비 - 복령의 가족은 잘 처리했느냐?
주녕해 - 돈을 충분히 주어 열하 밖으로 보냈습니다.
화비 - 잘했군
복령에게 이번일을 못해내면 전 가족을 몰살하고,
잘해내면 온가족이 부귀영화를 누리게 될거라 약속했었지
주녕해 - 복령이 마마를 위해 죽으며
가족의 앞날을 지켰으니
죽어도 행복할 것입니다.
날이 밝았음
보견 - 장공공!!
보견 - 이 짐을 소주의 친정에 보내주기로 했었죠?
장공공 - 아 낭자! 미안하게됐어
그 약속은 지키지 못할것같네
안릉용 - 공공 20냥으로는 부족하오?
장공공 - 소주, 하룻밤 사이에도
천지가 개벽하는 법이지요
장공공 - 혜귀인께서 답응이 되었으니..
부탁을 들어드릴수가 없소이다
보견 - 장공공! 왜 이제 와 딴소립니까?
완귀인은 생각하지 않으세요?
장공공 - 심답응이 저리 됐는데
완귀인이 멀쩡하겠는가?
장공공 - 심답응을 가까이 한 사람은
누구나 조심해야 한다오
결국 릉용은 짐은 절반을 주기로 하고 돌아오는데..
웬 궁인들이 자기 처소의 물건을 나르고있음
안릉용 - 우리 물건을 왜 가져가는것이오?
송지 - 안답응은 심답응과 함께 궁에 들어왔지요?
화비께서 여기 물건들은 안답응께 어울리지 않으니
모두 옮기라 하셨어요
송지 - 마침 시녀들 궁에 장식할 물건이 부족해서
여기서 가져가려구요!
헐 ;;
송지 - 됐으니 이만 가자!!
송지가 물건을 다 가져가버림
보견(왼쪽) - 심답응이 어쩌고저쩌고!!
보견 - 총애받을때는 혜택도 없었는데
답응이 되니 왜 우리갖고 난리죠?
안릉용 - 그만해라
세상사 이치니까...
화면이 전환되고...
소배성 - 아직도 기다리십니까?
그만 돌아가십시오
소배성 - 폐하께선 서북전쟁이 한창 고비라
정무로 정신이 없으시답니다.
소주를 만날 여유가 없으세요
평소엔 정무고 뭐고
견환만 불러재끼더니
어찌된일인지 들여보내주지 않음
견환 - 알려줘서 고맙지만
조금만 더 기다리겠소
소배성 - 심답응 때문인줄은 알지만..
자신의 안위도 돌보셔야지요
견환 - 소공공, 고맙소
그때 근정전 안에서 화비가 나옴
나오면서 견환을 발견한 화비
화비 - 완귀인, 왜 뜨거운 태양 아래 서있지?
몸에 곰창이라도 없애려는가?
견환 - 화비마마께 인사올립니다.
평안하신지요?
화비 - 요녀가 하나 사라졌으니
당연히 평안할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