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캬락퉷
일단 나는 전생체험같은거 한번도 해본적 없고 최면 이런거 잘 믿지도 않아서 진짜 기대없이 침대에 누워서 유툽에 올라온 체험영상으로 했어
근데 이게 진짜 신기한게 처음에는 가볍던 몸이 나중에는 엄청 무거워지고 맘대로 안움직여지고 눈도 내 의지로 절대 안떠져 ;
처음 시작할땐 현생의 내가 흰색 원피스를 입고 이런 들판에 서 있었어 맨발로 걷고있는데 땅이 축축하고 푹신한거같으면서도 되게 시원했어
그대로 쭉 산쪽으로 걸어가서 등산로 옆의 엄청 큰 바위같은걸 옆으로 지나치니까 큰 동굴이 나왔는데 그 앞에는 전생굴이라고 한자로 써있었어
영상 속 목소리는 10초를 세고 나는 천천히 굴 안으로 들어갔어 10초가 끝날때쯤 빛이 보이고 빛을 따라서 굴 밖으로 나가니까
이런 느낌의 저잣거리인데 내가 산 위에서 이런 장터를 내려다보고있었고 셋을 셌더니 나는 그 장터 사이에 꽃신을 신고 걷고 있었어
여자인 것 같았고 어렸는데 한복을 입고 댕기머리를 하고있었고 같은 복장의 친구들이랑 장터 구경을 하면서 즐겁게 놀고있었어
그때부터 5년 뒤로 갔는데
내가 이렇게 서서 엄청나게 크게 혼나고 있었어
마루 위에 있는건 아버지랑 어머니고 너무 크게 호통을 치는데 너무 무서워서 이때부터 눈물났어 말하는걸 들어보니
니가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느냐
제정신이냐
집에서 쫓겨나야 정신차리냐
이런 말들이었어 근데 난 뭔 상황인지 모르니 그냥 혼나면서도 가슴이 계속 답답한 느낌? 만 들었어
그리고 죽을 때로 가보라고 해서 하나 둘 셋에 갔는데 나는 위에 혼나고 있을때랑 비슷한 나이인거같고 절벽 앞에 있는 커다란 나무 밑에서 화살을 맞은 어떤 남자를 안고 엉엉 울고 있었어 (이때부터 왜인지 모르겠지만 최면 걸렸는데도 걍 엄청 오열)
보니까 호위무사? 무사같은 남자였고 가슴에 화살 맞아서 피 엄청 흘리면서 나 보면서 웃고있었고 나는 동물 우는 소리처럼 엄청 서럽게 그 남자를 껴안고 울어
그리고 그런 우리 주변에는 칼 들고 화살 겨누고 있는 사람들이 서있었어 나도 죽이려고 하는거같았음 ㅠ 화살 맞은 남자는 결국 죽고 나는 그 사람이 죽자마자 남자가 차고 있던 단검 빼서 심장에 찔러서 자살했어
그 남자가 누구인지 왜 쫓기고있었는지 왜 화살맞았는지는 내가 영상으로 한 전생체험이라서 (질문으로 안물어봐줘서?) 나도 잘 모르겠어ㅠ
그리고 현생으로 돌아가라고 해서 최면에서 깼는데 바로 눈떠지고 팔 그때서야 움직여지더라 진짜 누워있을때 베고 누운 베개 엄청 젖을만큼 눈물 흘려가지고 눈 다 붓고 장난아니야 여운도 장난 아님
결론은 전생체험 안해본 여시들도 영상으로 한번씩 해보길 바래,, 물논 내가 최면 잘 걸리는 체질이라 그런 것도 있겠지만 진짜 너무 신기해서 쪄본 글이야
문제시 알려주셈,, 찡긋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천 재 소 녀 작성시간 19.10.31 나도 해봤는데 전쟁터에 있었음..심지어 한국도 아니였어ㅠ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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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치치쏭 작성시간 19.10.31 영상에 댓글도 신기한거 많아ㅋㅋ매실,고사리.수박이었다는 글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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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키링남 = 셔터맨 = 여자 등 쳐 먹음 작성시간 19.10.31 나는 겨우 조금 했는데 내 손 내려다 보는 시각에서 존나 백정같은 솥뚜껑만한 검은 손 나옴. 뭔 백정같은 누더기 천 옷 입고. 그리고 진짜 마르고 하얀 쪽머리한 여자랑 애기 둘 보였어. 난.. 냄져였어. 내가 왜 일케 한남같은지 알 것 같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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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차분히 좃됌 작성시간 19.10.31 난 일본 여자애..(시야를 내려다 보니까 기모노입고 발이 작은데 나막신을 신고 있었음)
그리고 왠 시커먼 남자들이 숲에서 나를 엄첨 찾더라고 그래서 대나무에 목매달은게 마지막 기억임 -
작성자피자헛기침 작성시간 19.10.31 나도 해봤는데 막 설명 하실때 이미 잠들어 버림....ㅋㅋㅋㅋㅋㅋㅋ남편은 봤다하더라구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