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clementine
나 여시. 얼마 전 다녀온 해외여행에서. 재질 다른 암내를 경험.
안 씻은 한남이 최고봉이라고 생각했거늘.
서양인들의 암내는 걍 재질이 미친것이엇음.
똑같은 사람인데. 왜. 심지어 말끔히 씻은듯한 차림새의 그 남자들은. 왜. 재질 다른 암내가 날까 궁금해져서 찾아봄
우리 몸에는 두개의 땀샘이 존재하는데,
냄새를 유발하는 땀샘은 " 아 포 크 린 샘 " 임.
=동양인은 서양인보다 이 아포크린샘이 유독 적기 때문.
에크린 땀샘은 몸 전체에 분포되어 있는 땀샘이지만,
아포크린 땀샘은 사타구니, 겨드랑이, 항문에 주로 많은 땀샘이라함.
이 땀샘에서 분비되는 땀 자체에서는 냄새가 나는건 아님
땀+상재세균이 합쳐져 분해가 되어 냄새가 나게 되는 것
따라서 체취=악취=아포크린 땀샘의 수에 비례하기 때문에
털과 피지샘이 적은 애기들보다는 성인에게 많기에 성인일수록 체취가 심하다는 점!
그렇다면 왜? 동양인들은 이 땀샘이 적은 것일가.
그 원인은 ABCC11이라는 유전자에서 찾을 수 있었으니..
이 유전자는 A대립 유전자와 G대립 유전자 두 종류가 존재하는데,
A대립 유전자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아포크린 땀샘이 적기 때문에 체취가 거의 안 나지만,
반면에 G대립 유전자가 있는 사람들은 땀샘이 많아 몸에서 찌룽내와 암내가 오지게 난다함ㅋ
2013년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은 이런 아포크린샘 형질 중 A형질이 다른 국가에 비해 월 등 히 많다고 밝혀짐ㅋㅋ
쉽게 비교하자면,
A : 땀샘이 적고 마른 귀지
G : 땀샘이 많고 젖은 귀지
동양인들의 귀지를 보면 마른 푸석푸석한 가루 형태지만
서양인들의 귀지를 보면 진한 갈색의 꾸덕한 형태라고 함.
(귀지의 영어표현이 ear wax 인 이유)
서양인들이 한국인들에게 냄새가 안난다고 신기해하고,
한국인들은 반대로 해외 나가면 냄새에 고통 받음
밀국에선 남녀구분 없이 데오드란트가 필수품이라 이렇게 다양한 상품들이 구비 되어 있음. (구하기 쉬운편)
반면, 수요가 그렇게 높지 않은 한국에서는 보편화 되어 있는 물건은 아님(좀 쉬워지긴 했지만) 상품이 다양하지도 않음
그래서 서양인들이 와서 난감할 때가 많다함ㅋㅋㅋ
이로써 왜 재질 다른 암내가 나는지 궁금증을 해결해 보았음.
유전적인 문제가 강한 것으로 판단. 이것은 종족특성인 것으로.
문제 있어도 괜찮음 암튼 괜참ㅎ음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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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올해안에긍정왕되기 작성시간 19.11.03 중동인...진짜 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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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위에량 작성시간 19.11.04 진짜 공기로 다가오는게 아니라 형태로 다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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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Born To Be Yours 작성시간 19.11.04 나 독일남이랑 썸타는데 그렇게 인형같이 생겨가지고 겨드랑이에서 삭힌 양파냄새같은게 나는데 와... 순간 와꾸가 십이한남과 겹쳐보이더라. 자기도 아니까 엄청 신경쓰는거같던데 같이 한강에서 조깅하는데 방심한사이에 땀이 나버렸나봄; 열받아서 한강에 재기시킬뻔했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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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어머얘뒤zip어지잖니 작성시간 19.11.04 헨젤과 그레텔처럼 냄새길이 남음 추적 가능할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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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재기공주와일곱동양남 작성시간 19.11.04 그래서 내가 유럽놀러갔을때 어디서나 헛구역질했던거구나; 자꾸 존나 이상시큼찌릉내가 나서 아 유럽나랑 안맞는다 생각했는데 유럽인이랑 안맞는거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