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ews.v.daum.net/v/20140203175117106
나경원 한국 스페셜올림픽위원회 회장(전 새누리당 의원)이 지인의 딸을 특혜 채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나 회장 지인의 딸인 A 씨는 서류 합격자가 발표된 뒤에 지원서를 제출했으며 필기·인성평가 등 채용전형도 다른 지원자들과 별도로 봤다. 또 영어 구슬면접도 따로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A 씨가 응시 기간을 지키지 않고 별도로 시험 본 것 자체가 특혜 아니냐는 주장이 나온다. 또 A 씨는 나 회장의 가족과 친분이 있는 법조인의 딸로 확인돼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위원회 관계자는 "공채와 특채를 병행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오해일 뿐이며 최종 면접에서 성적이 가장 좋았던 지원자가 연봉이 적다는 이유로 입사를 포기했고 2등 한 지원자는 외국어 구사력이 부족해 A 씨를 채용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A 씨는 외국 명문대를 졸업했으며 유네스코에서 근무한 경험도 있다고 위원회는 밝혔다.
나 전 의원이 회장으로 있는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는 지적·자폐성 장애인의 체육활동 참여를 돕는 비영리 국제 생활스포츠 단체다.
전문출처
나경원은 스페셜올림픽위 회장 시절 나경원 남편 김재호 판사의 상사 딸을 부정 채용했고, 불법으로 딸을 이사에 임명했다. 또 공금 10억원 사용에 대한 자료조차 없는 횡령을 자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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