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그 놈, 얼굴 봤어요" '동백꽃필무렵' 까불이=XXXX, 공효진 '정면승부' 선택 [종합]
작성자댄스배우고싶다작성시간19.11.07조회수20,101 목록 댓글 99출처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9/0004116728
종렬(김지석 분)이 또 한번 아들 필구(김강훈)를 찾아갔다. 관심없는 필구에게 할말 있다는 종렬은 조심스럽게 "이제 나랑 좀 살자"고 말했고 필구는 깜짝 놀랐다. 종렬은 "단도직입적으로 이제 아빠랑 좀 살자"면서 자신이 필구에게 점수 딸 기회를 달라고 했다.
필구는 갑자기 가방을 풀더니 종렬의 가방 선물도 거부하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종렬이 필구를 따라가자, 필구는 "엄마랑 안 바꿀 것, 이제 세상에서 아저씨가 1위로 싫다"며 울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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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식(이규성 분)은 자신의 父에게 "사체나왔단다"고 전했다. 이어 그의 얼굴이 공개됐고흥식은 "고양이 그만큼 죽였으면 됐잔항 아무것도 하지마 제발 가만히 있으라고"라고 말했다. 이어 흥식은 정숙이 자신에게 '사람같지 않은 눈'이라 말하는 것을 떠올리면서 "나는 내 눈이 너무 싫어, 아빠랑 똑같아서"라고 말해 까불이가 흥식의 아버지일 가능성을 알렸다.
방송 말미, 까불이를 피해 어렵게 목숨을 구한 동백은 "저 이제 안 도망가요, 내가 쫓갈 것, 내가 그 놈 얼굴 봤어요"라고 말하며 정면승부를 선택했다
옹산하마 나가신다
제목 스포라고 해서..엑스처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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