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의 자리에 오른 왕소
혼인도 하고 아이도 낳자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나
해수(아이유)는 힘도 없고 권력도 없어서
왕소에게 위혐 요소가 될뿐, 힘이 되어주지 못해 황후가 될 수 없었음
나의 황후는 너 뿐이다
결국 왕권에 강한 힘을 줄 수 있는 연화(강한나)와 혼인을 하게 됨(역피셜)
해수는 몇해 전 고문 받았던 것이 악화 되어 몸에 병이 생기고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황궁 생활 때문에
쇠약해져서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됨
그와중에 친동생같았던 몸종 채령이(진기주)가 스파이짓을 한 사실이 발각이 되 눈 앞에서 죽게 됨
광종(이준기)이 채령이의 스파이짓을 설명해주었으나
1.둘의 사이 방해
2.해수가 모시던 오빠같다던 1황자(김산호) 목욕물에 수은 풀어 죽음에 가담
3.고려에와서 처음 사귄친구 10황자(백현) 도망가는 길 알려서 10황자 죽음
죽음을 목격한 해수는 광종에게 친동생같았던 애를 죽였다며 궁을 떠나기로 마음먹음
채령이의 스파이짓은 모두 흑화한 왕욱(강하늘)이 조종한거였음
(좋아했던 해수를 가질수없으면 둘을 갈라놓고 내가 왕이 될수없으면 다 부셔버리겠음)
슬퍼하는 해수를 보고 광종은 모든게 왕욱 탓이라며 역모죄를 씌워 사형시켜버릴려고 했지만
왕욱을 살려달라며 불편한 무릎까지 꿇으며 요청하고
(계속 사람을 죽이면 피의 군주가 되버릴까 염려되서 하는 말이기도 함)
한편 왕욱이 귀향가게 된걸 안 연화는
니가 4황자(이준기)가 왕이 될꺼란 말에 우리오빠(강하늘)가 이렇게 나쁜놈된거라며 쏘아붙이고
해수는 자기의 말이 나비효과가 되어 모든 것이 꼬이기 시작 했단걸 이제야 알게 됨
나 때문이였어....
황후가 됐지만 여전히 해수를 놓지 못하는 광종때문에
왕욱에게 둘이 헤어지게 해달라 도움을 청함
폐하의 여인이 되기 훨씬 이전부터 수는 제사람이였습니다
하지말아야 할 말을 해버린 왕욱
니가 욱이를 구하려고 왜 무릎까지 꿇었는지 똑똑히 알았다
니가 정말 욱이와 혼인하려고 했었어?
니가 말했던 은애한단 자가 욱이 였던거냐?
차라리 거짓말이라고 해
니가 왜 나에게 이런 상처를 줘
그것도 욱이와!
다시는 널 보지 않는다
아가씨를 버리시는 건 한번으로 족합니다
아무리 버릴수있는 모든걸 버려야 지킬수있는 자리라지만
지금 이렇게 아가씨를 떠나보내시면 스스로까지 잃게 됩니다
내가 버린게 아니야
수가... 나를 버린거다
ㅠㅠ
궁을 떠나기 전 왕욱과 만나는 해수
감사합니다
제가 떠나고 싶어하는 마음을 모르셨다면
평생 그런 말씀안하셨을거란거 압니다
광종의 마음을 끊어내기위해
본인이 곁에 있으면 아무 도움이 안된단걸 알기에
왕욱과 자신의 옛날 일을 말해 황궁에서 벗어나게 해달라 요청 했었던 해수
만나지 않았더라면 이리 그리워하지 않았을 것을
알지 않았더라면 이토록 생각나지도 않았을 것을
함께하지 않았더라면 사라질 일도 없었을 것을
아까지 않았더라면 이리 기억하지 않았을 것을
사랑하지 않았더라면 서로 버릴 일도 없었을 것을
마주치지 않았더라면 함께 할 일도 없었을 텐데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결국 궁에서 떠나는 해수
궁에서 사람이 죽어나가는게 견디기 힘들었고
광종의 아이를 임신했지만 무서운 궁에서 키우는걸 원치 않았고
연화가 알면 어떻게 될 지 몰라 불안한 마음에 나가는 이유도 있음
수가 떠난 빈자리를 보는 왕소
모두를 지키려고 황제가 된 왕소는 혼자가 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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