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ews.v.daum.net/v/20191111090737909
우유 마시는 어른들이 늘면서 CU가 전국 각지의 특산물이 더해진 프리미엄 우유를 내놨다.
11일 CU에 따르면 최근 말차, 토피넛, 아보카도 등 건강한 원재료를 활용한 가공유들이 출시되면서 10대에서 20~30대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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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쌀 우유'는 예로부터 진상품으로 올려졌던 이천 쌀을 담아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청도 홍시 우유'는 당도 높기로 유명한 청도 홍시를 사용해 은은한 달콤함으로 강한 단 맛을 싫어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여수 쑥 우유'는 해풍을 맞고 자라 향이 짙은 여수 쑥만을 사용해 쑥 특유의 향긋함을 느낄 수 있다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이연주MD는 "프리미엄 가공유가 색다른 음료를 찾는 2030 고객들의 수요를 흡수하면서 고객 연령층이 넓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빠르게 변하는 유통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차별화 상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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