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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침해가빛나는끝이없는바닷가 작성시간19.11.11 난 내가 결혼 안하는 이유 중 하나에 가정환경 생각했었어. 내가 불행했기 때문에 내가정도 불행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많이 했거든. 그래서 이런거 보면 가정환경 중요하다고 했는데... 솔직히 그것도 그사람 성격인거 같더라. 가정환경이 나처럼 안좋은 친구가 가정을 꾸려서 너무나도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을 본적 있어서 그런가... 그냥 마음가짐인거 같아. 난 친구애가 시끄럽게 떠들어도 그게 너무 싫고 때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행복하게 사는 그 친구는 그것도 본인이 웃으며 조근조근 설명해서 가만히 있게 만드는거 보고나서 그냥 문제는 나였다는 생각을 했어. 가정환경...중요하지만 그것도 사람마다 확실히 다른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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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즈로코코 작성시간19.11.11 가정환경 중요한데 개인의 특정이나 노력도 절대 무시할 수 없지ㅋㅋ오히려 마음가짐이랑 태도가 더 중요할 수도......내가 시궁창에 빠져있다고 계속 시궁창 탓만 하면서 허우적거리는 사람이랑 가정을 꾸리면 앞길 훤하지 뭐. 물론 그 사람 탓만은 절대 아니고 환경에 더 많은 영향을 받는 사람이겠지만....결과적으로 함께 할 파트너로써는 별로지.
인격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게 가정환경이니까 이해는 되는데 그게 다가 아니라는 걸 살아가다보니까 느낌ㅋㅋㅋㅋ
그리고 가정환경이란 게 참 겉으로만 봐서는 알 수 없거든ㅋㅋㅋ -
작성자 感情所困無心戀愛世 작성시간19.11.11 행복한 가정이였든 안행복한 가정이였든 개인의 특성에 따라 다를 수 있는건 인정하지만 내 생각을 바꿀 수는 없을듯..
의사소통의 문제는 너무 공감된다. 가부장적인 집에서 제대로된 사람이 나올 수 없고 사람은 바뀌지않는다는걸 성인이되서 깨달았지. 부조리한걸 밖에서는 허심탄하게 떠들어도 집에서는 함구하고 있어야했고 생각보다 가정불화가 많은 사회를 보며 도태될 유전자는 도태되어야하는데 생각뿐이 안들더라.
남동생은 어릴때부터 비혼을 다짐했는데 그때 무슨 생각이였을지 가늠이 안가서 마음이 아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