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슈타타
동백꽃 필 무렵 191114
(혹시라도 퍼갈거면 여성시대꺼라고 출처라도 남겨줘... 특히 더쿠 페북)
중간에 동백-필구 운동장 부분은 뺐어요
동백이가 강졸렬한테 한 마디 하는 장면을 제대로 보여주고 싶어서!
필구를 찾으러 간 동백은
새로운 야구부 친구들이
필구를 '단무지' 라고 부르는 걸 알게 됨
학교 급식소 비정규직의 파업으로 도시락을 싸와야 할 상황인데
그걸 말 못한 필구는 즉석밥에 단무지, 핫도그를 사 먹었고
이것 때문에 '단무지' 로 불리고 있는 중임.
좋은 집에 살면서 도시락이 왜 그러냐는 말을 듣는 필구..
(속상)
그런 필구를 보고있는 동백
화난 것 같아 보이지만 슬픈 표정을 짓고 있는 동백..
필구를 데리고 나가는데
잡는 졸렬
동백아! 아 잠깐만, 어디가.. 여기는 어떻게 알고 또..
졸 코 퍽
기냥,, 코를 쌔리는겨
(필구가 누가 까불면 주먹으로 코 때리라고 말해줌)
(까불지마 졸렬새꺄..)
너 지금.. 나 코 때린 거야?
너 필구가 즉석밥에 단무지 싸서 학교 다니는 거 알았어?
뭐?.. 필구 너 급식 한 거 아니었어?
있잖아, 너 앞으로 필구 인생에 찍소리도 하지마
너는 아웃이야
(또또 한숨 쉬고 지랄 하지 또 얼굴 찡그리지)
아호.. 동백아 니가 이러면 애도 혼란스러워져!
ㅋ..같잖..
삼춘이 해주는 내자식 걱정따윈 필요 없어~
(아빠로 서울에 데리고 간 게 아니라 삼촌으로 데리고 감)
야, 니가 필구 삼춘이냐?
왜~ 그 잘난 강종렬 아들이면 애가 개피보니까?
야, 애비인척도 못하는 내 속은 오죽하겠냐?!!
이렇게 감정적으로만 굴지말고 좀!
나는 내 자식이 삼춘 집에서 즉석밥 단무지 싸서 학교 다니는 꼴
나 하루도 더 안 봐!
나도 다 처음이잖아, 적응기간을 좀 줘야지!!
나 이제.. 어떤 개소리에도 안 흔들려
너 잘 들어. 너 한 번만 더 필구 인생에 찝쩍대잖아?
전국민이 다 알게 친자확인소송 해줄거니까
너 덤빌거면 니 거 다 걸고 덤벼
ㅉㅉㅉ....
야, 동백아!! 야 필구야!
필구 데리고 갈 길 가는 동백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쩌 그 니가 먼저 했슈 작성시간 19.11.15 운동하는애 시리얼에 우유말은거랑 계란 스크럼블로 퉁치는게 애비냐? 지도 운동 쳐한다고 라면 끓여먹고 나가면서; 애초에 적응이고 나발이고 지꺼 다 걸 용기도 없으면서 애비라고 지랄깝싸는거 넘 꼴같잖음
-
작성자은우... 작성시간 19.11.15 지 아들이라고 데려가놓고는 학교에다가는 삼촌이라하고 데려다놓고ㅋㅋㅋㅋㅋㅋㅋ떳떳하지 못할거면 데려가지라도 말던가
딱 지 감정대로만하고 책임은 안지는 한남같음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ㄹㅇㅇㅊㅇ 작성시간 19.11.15 맞아 ㅋㅋㅋ 살도 좀 붙었드라
-
작성자꼼데가르송멍멍 작성시간 19.11.15 아 진짜 강종렬 개싫다 너무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