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흥미돋][신데렐라 언니] 내 앞에서 울지마, 짜증나

작성자서지혜(1984.8.24)|작성시간19.11.30|조회수4,161 목록 댓글 6

출처 :https://youtu.be/dfCArGQGYac





"발레가 계속 하고 싶긴 해?"

"그럼, 하기 싫은데 내가 미쳤다고 맨날 오디션 보러 다니냐?!"

"근데 왜 떨어져. 왜 한 번도 안 붙어?
어지간하면 한 군데라도 붙어야 되는 거 아니야?"

야! 우리나라 발레단이 수백 수 천개는 되는 줄 알아?

"연습은 하니? 죽도록 하는거야?"

"당연하지!"

"근데 네 발은.. 왜 그렇게 깨끗하고 예뻐?"

"뭐라고?"

"발레하는 사람들 발은 발톱이 수십 번이나 빠지고 뼈가
이리저리 튀어나와 사람 발로도 짐승 발로도 안 보이던데, 네 발은 왜, 평생 한 번도 물집 안 잡혀본 발 같아? 연습 안하지? 썩 그렇게 발레가 하고 싶은 것도 아니지, 꿈 같은 거 없는 거지. 작정도 계획도 없지. 아무 생각 없지.
아무생각 없다고 말해!
그럼 네 재미없는 인생 카드나 긁고 다니면서 푸는 불쌍한 애다 이해하고 회초리를 부러트리던지 감춰버리던지 도와줄테니까"

"말 다했어?"

"내 앞에서 울지마, 짜증나"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렄키러엌키 | 작성시간 19.11.30 콜..
  • 작성자존버는 언젠가 승리한다 | 작성시간 19.11.30 ㅋㅋㅋㅇㅈ
  • 작성자에뚜알 | 작성시간 19.11.30 언니노릇하네 저것도 애정있어서 하는말같아 그래도
  • 작성자키네신(생명활동에이바지하는ing) | 작성시간 19.11.30 저거 진짜 내인생 장면 쉬고싶을때 보면최고임
  • 작성자군만두 장인 | 작성시간 19.11.30 둘다 넘 좋다ㅜㅜㅜ둘다잘하니까 둘다부럽다ㅜㅜ문근영이랑 연기해서 좋겠다싶구 서우랑 연기해서 좋겠다싶구 ㅜㅜ그리구 뼈맞아싀 아프고ㅜㅜ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