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10&aid=0000655759
은퇴를 선언한 KIA타이거즈 윤석민(33)이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보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윤석민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동안 KIA 팬들의 뜨거운 응원과 사랑 속에서 받은 과분한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 싶어서 자리를 마련했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팬사인회를 공지했다.
팬사인회는 내년 1월18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광주 상무지구에서 열린다. 오후 6시부터는 광주 JS웨딩컨벤션 2층 연회장에서 200명의 팬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기부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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