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예민한고자라니
저희는 대전 중구 태평동 벽산아파트 주민이고, 오늘 저녁 8시경 아파트 단지 내 107동 뒤 황토오솔길에서 목줄을 잠깐 풀어준 틈을 타 갑자기 달려가선 사라졌어요.
나이가 만 16세이고 아침저녁 매일 2회 산책하면서 한번도 주인 곁에서 멀리 떨어져본적 없는 겁많은 아이라 지금 어머니가 패닉상태이십니다.
이름: 흰둥이(암컷, 16세 말티즈)
장소: 대전 중구 태평동 벽산아파트
일시: 2020년 1월 3일 금요일 저녁 8시경
현재 사진의 옅은 레몬색 털옷을 입고 있어요.
날씨가 추워서 너무 걱정이예요
저는 밀시라 같이 찾아볼 수가 없어서 여시들의 도움을 간절히 바랍니다ㅠㅠ
대전 중구 태평동 유천동 여시들 혹시 노란 토끼귀 단 말티즈보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010 768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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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조르디처도리 작성시간 20.01.04 아아 ㅠㅠ 나 어제부터 울동네기도 하고 나도 말티 애기 키워서 이 글 못나가고있었는데 넘넘 다행이야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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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예민한고자라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1.04 넘 따수운 것ㅠㅠ 놀랐는지 눈이 동그래진거 말고는 무사해!! 같이 걱정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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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맥컬리맥컬리컬킨컬킨 작성시간 20.01.05 걱정되서 다시 들어와봤는데 찾아서 넘 다행이다 ㅠㅠㅠ 혹시 모르니까 앞으로는 인식표도 착용하면 좋을것같아!법적 필수이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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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4130 작성시간 20.01.06 ㅠㅜㅠ생각나서 들어왔는데 다행이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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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리아찡 작성시간 20.01.06 다행이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