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어머니 빚 문제로 억울하게 전재산 다 날린 상황에서도
급전 땡기려고 광고 몰아 찍거나 개런티 노리고 말도 안되는 작품에 들어가거나 하는 일이 1도 없음
광고 하나에 억대 개런티인데도 전재산 날린 상황에서 광고도 엄청 골라서 찍고 많이도 안찍음
공식석상에서 태도 표정 뭐하나 변화가 없음 징징대는 인터뷰 1도 없음
그리고 그 고통의 7년간 보는 사람마저 평정심 드는 필모그라피를 쌓음
2012년 (전재산 털어서 어머니 빚 갚기 시작한 해)
영화 <도둑들>
2013년
드라마 <직장의 신>
영화 <관상>
2014년
영화 <차이나타운>
2015년
영화 <굿바이 싱글>
2016년
드라마 <시그널>
영화 <미옥>
2018년
영화 <국가 부도의 날>
현재 2019년 하반기 영화 <내가 죽던 날> 크랭크인 예정
보여지는 배우 태도나 행동에 흔들림이 없음
가장 쉽게 큰 돈 버는 광고에 열내지 않음
필모에 ㅈㄴ 빈틈이 없음
7년동안 8작품 내놓고 그중에 1작 빼고 7작품이 손익분기 넘기거나 홈런침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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