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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에볼라 바이러스는 어떻게 퍼지게 된걸까?(부제: 어처구니없이 퍼져나가는 바이러스)

작성자수보르기니|작성시간20.01.21|조회수13,789 목록 댓글 39

출처 : 여성시대 수보르기니


2014년 세계를 휩쓸었던 바이러스, 에볼라 바이러스를 기억해??
서아프리카에서부터 퍼져 사상자가 무려 1만 1천여명이 넘었던 바이러스지

그럼 이 에볼라 바이러스는 어떻게 퍼지게 된걸까??

서아프리카 해안을 따라 자리잡은, 비교적 작은나라인 기니.

이 작은 나라에서도 산림지역 쪽 깊숙히 들어가면 인구가 몇백명이 고작인 멜란드라는 마을이 나옴

이 마을 사람들은 옛날부터 숲에서 사냥해서 음식으로 먹곤했삼.


이때까진 그냥,,,,초가집🏠에 염소나🐐 울던 마을,,,,



근데 주변 국가의 내전으로 인해 난민들이 국경을 넘어 기니로 와르르 들어오게됨

👉 그럼 뭐다? 물자의 수요가 급증하게 된다

👉그럼뭐다?? 돈냄새 맡은 건축회사들과 광산업자들이 들이닥친다

그렇게 숲은 사라져버린거쥐,,,,,



그렇게 인간과 자연과의 선인, 숲이 사라지면서 바이러스는 더더더더 쉽게 우리 곁으로 찾아오게돼









🟥박쥐 사진주의. 글쓴다고 사진찾다가 놀라 뒤질뻔했음🟥




🦇주의


🦇



🦇주의


🦇

(이정도면 세금 내고 살아야지;;;)

하여튼 마을사람들은 주위 환경의 변화로
그나마 저 커다란;; 과일박쥐를 잡으며 재미를 봤던것임





이게 비극의 시작이 될 줄은 아무도 모르고.....









~어느날 저녁~

👩🏽‍🦱: 오늘의 저녁은 과일박쥐~~! 손질이나 해볼까~!



(손질중)

헤이 모두들 안녕 내가 누군지 아늬~ 박쥐 피다! 박쥐 피다








그리고 이 피가 엄마의 등에 엎혀 있던 아이에게 튀게 됩니다.






아이가 튄 피를 자연스럽게 입에 가져다 대면서


이 아기가 patient zero. 최초 감염자가 돼버린거




그리고 이 바이러스가 인간의 세포가 마주친 그 순간,
이 바이러스는 치사율 90퍼센트. 죽음의 전염병으로 돌변해버리고 말아









아이는 서서히 고열을 앓기 시작했고
설사와 구토를 반복-> 장기손상-> 내부과다출혈로 4일만에 사망하게됨


하지만 최초감염자가 숙주로 생명을 다하게되는 그 4일동안,
일은 이미 상당히 꼬여 버림.






아이가 아프니 걱정이 되었던 아이엄마는 친정 엄마에게 아이를 데려갔음. 심지어 아이엄마는 임신중ㅠ





그러던 와중

똑똑.




😀: 여시엄마~~~~!!! 안에있어?? 여시 애기가 아프다며~~





이와중에 손님이요,,,,,,???

그렇다. 이집엔 손님도 왔던거임.


감염자 1명 추가요.....



그리고 아까 아이의 엄마가 임신중이라고 했었지?
그새 산모가 유산을 하게되면서

한명 더요....ㅜㅜ



🏃🏽‍♀️
그리고 친정엄마네 집에 왔던 그 손님은 조용히 에볼라를 옆마을로 퍼트리게 됩니더




사람들이 자꾸만 급사를 하자, 옆에 있는 도시에서 보건수사팀을 보내줬지만 온몸의 구멍에서 피를 흘리는 시체를 보고도 무슨 병인지 조차 알아낼 수 없었음

왜냐면

콜레라, 말라리아와 초기증상이 매우 비슷했기때문이쥐




이렇게 갈피도 못잡고 있을때

최초 감염자의 할머니👵🏽:

안되겠어. 옆 도시에 있는 간호사 친구한테 백인들의 약을 얻어와야겠어!!

하고 약을 얻어보지만 끝내 사망에 이르게 되고

지인 간호사도 감염.

간호사는 옆도시 의사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하러감.


ok.ok. 어디가 아파서 온거니 일단 지역 응급대기실로 가보자
했지만 대기중에 간호사분은 결국 사망

그리고

의사 친구도 감염 되셨슴다.

난생 처음 겪는 증상에 의사는 보건 복지부로 경고 메세지를 보내고 ! 직접! 운전을 해서 수도로 달려가던 와중에...




사망.




더 큰 문제는 그의 시신이 인구 10만명이 넘는 대도시로 옮겨졌다는거 하..ㅎ핳하하........




그나마 의사가 사망하기전 보낸 경고메세지로, 기니 정부의 관심을 끌 수 있었지만 이미 30명 이상이 감염된 시점.

부랴부랴 기니 정부에서도 보건팀을 꾸리고 사건조사를 시작했지만 에볼라인지 뭔지 알아내지도 못한상태

왜냐면

증상이 비슷한 다른 바이러스가 이미 창궐해 있었음 ㅜㅜ이놈이 이놈인가 저놈이 이놈인가 ㅜㅜ

~~뭐 그렇게 어찌어찌 에볼라인걸 알아내서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지만 이미 전세계로 퍼져나가는 중~~




그래서 국경없는 의사회와

세계 보건기구도 나서서 발빠르게 전문 의료인들과 조사팀을 꾸려서 기니 투입!!!!


사실 질병에 대비한 경보,조사,구호 시스템은 그물망처럼 전세계가 연결되어 있어서 우리가 상상하는것 이상으로 빠르게 처리되어지곤함





하지만 문제는 원래 예상밖,,,^^



에볼라로 전역이 비상사태인 가운데 사람들 사이에선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함

대선이 가까운데 이런일이?! 현대통령이 지 반대세력 다 뒤지게 할라고 전염병 푼거아녀???ㅅㅂ

무당: 음 보인다...! 보여..! 이건 누가 흰색 이무기를 죽여서...그래서 생긴 질병이야....! 7마리의 소를 당장 바치라구!!!


(웅성웅성) 서양에서 온 노란 괴물들이 의료 실험을 위해 우리 기니인들은 납치해간대 ㅜㅜㅜㅜㅜㅜㅜ하 ㅠㅠ

하는 소문들...




특히나 마지막 소문은 구호 활동에 애를 먹였는데

그도 그럴법한게 산속에사는 마을 사람들 입장에선
갑자기 노란 옷 입은 놈들이 커다란 텐트를 짓고 조심조심 로보트같은 동작으로 움직여서 마을 사람들을 끌고가니,,,,, 심지어 사람들이 가서 안돌아와 ㅜㅜ



사람들이 구호요원들을 피해 숨기시작함................





그래도 뭐 어쨋든


전세계에서 온 이 노란 사람들 덕에 에볼라 감염은 눈에 띄게 줄어들었고!!!!!! 기니 대통령이 에볼라 비상사태를 철수함 야호!!!! 드디어!!!!!!

짧았지만 치열하게 구호활동을 하던 사람들도 방호복을 벗기 시작했음. 드디어 감염자수가 0이 되었음.






~그로부터 일주일~




저기여?? 계시나요?? 저 감염된거 같은데요..... X5명

네?????????





~다음날~

저도 감염인거 같은데.... X10명

네????!!!!!!!!





점점 배수로 불어나면서 감염자들이 모여듬.

보니까 노란괴물들을 피해 산간외지, 도시의 어두운 골목 곳곳에 숨었었던 감염자들이었던거.



다들 큰 혼돈에 빠졌고 그렇게 에볼라는 기니,라이베리아 등등 여러국가로 퍼져나가며 2만명이상을 감염시켰고 그 중 8천명 이상이 사망하게되었음.

전세계가 함께 질병 네트워크를 구축했지만 이렇게 예측불가능한 상황한번으로,,,,,,걷잡을수없게 꼬여버렸다고 한다.









지금은 에볼라를 치료하는 백신이 나왔고! 발생하는 국가도 한정적이라구 하네!





+감염 경로에 대한 정보 추가)

-팟캐스트 후려치는 미술사 20:47초-

“앞선 에볼라 바이러스의 전염성을 한층 높여줄 수 있었던 건 기니인들의 작은 풍습에 그 이유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기니인들은 장례식에서 죽은 자와 키스를 하거나 직접적인 접촉을 하는 것이 관례인데요. 그러한 신체 접촉이 에볼라가 전이할 수 있는 충분한 환경을 만들어주었다는 겁니다”















~전반적인 이야기의 출처: 팟캐스트 후려치는 미술사, 번외편-좀비보다 독한 바이러스~

급마무리.....그럼안녕....문제시 조곤조곤 알려주세여 부탁.....
팟캐스트 열심히 들으며 적었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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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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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모자써도 눈부셔 | 작성시간 20.02.14 박쥐는 뭐가 문제냐 ..
  • 작성자마데카솔솔 | 작성시간 20.02.24 지금 상황같네...
  • 작성자느그공자짱개 | 작성시간 20.03.01 와 이거보니까 지금 상황같음 ㅠㅠ인력&돈&전문지식 써서 거의 소강이구나 했는데 무지한사람들 튀어나옴 ㅅㅂㅋㅋㅋ신천지 다뒤져라
  • 작성자자발적지지자 | 작성시간 20.03.07 어머머 세상에나...
  • 작성자증말죄송합니다 | 작성시간 20.12.14 박쥐는 ㅅㅂ 모든 바이러스 다 가지고 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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