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hani.co.kr/arti/SERIES/1300/
https://pann.nate.com/talk/348400030
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3803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3803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3803
우선 자극적인 제목 미안
실제로 일어난 일이고, 너무 충격적인 일인데
공론화가 너무 안 된다 싶어서 이렇게라도 관심 끌고 싶어서 가져왔어
(참고로 참고글 글쓴이에게 허락을 맡고 내용을 가져온 거라서 문제 없어!)
한겨레 <텔레그램에 퍼지는 성착취> 요약
1. SNS에 신상을 숨긴채 오프라인에서 만남을 갖거나
돈이 필요해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여자들을 노리고
홍보 아르바이트를 하면 300~600만원을 한번에 지급하겠다는 구인글로 여자들을 불러모음
그리고 아르바이트 선지급을 위해 필요하다며 얼굴 사진과 주민등록증 사진을 요구함.
돈을 빌미로 처음에는 새끼 손가락 사진부터 급기야는 나체 사진들을 요구한 후 협박함
2. 그렇게 협박한 여자들 중 응답하지 않는 여자는 '본보기'로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 이곳저곳에 사진과 신상을 유포함
3. 그렇다면 협박에 응한 여자들은 어떻게 되는가?
'박사'(주도하는 범죄자)가 요구하는대로 몸 위에 '노예', '박사' 등의 글씨를 쓴 채 나체로 사진을 찍거나
몸에 상처를 내는 등 온갖 자극적이고 가학적인 영상들을 요구받음
이 피해 여성들은 20대 초반 여성들부터 시작해서 미성년자까지 있다고 함.
4. 그렇다면 '박사'는 무엇을 위해 이 일을 저지르는가?
간단함. 바로 돈
'박사'가 이러한 범죄 행위를 담은 영상들을 올리는 텔레그램 단체방이 여러개 있는데,
그 단체방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적게는 수십만원, 많게는 150만원에 이르는 입장료를 내야함.
그런데도 이 방에는 1만명이 넘는 '관람자'들이 있음...
5. '박사'는 텔레그램 단체방에서 이 피해자들의 신상정보와 함께 성착취 내용을 다룬 소설을 쓰는데,
피해자들에게 각각 캐릭터와 스토리를 부여함.
'박사'의 범죄수법의 피해자는 최소 20명 이상.
'박사'의 행동에서 영감(ㅋㅋ...)을 얻은 다른 남자들도 박사의 범죄를 모방하여
일반인 여성의 사진으로 엽기적인 합성 성착취물을 만드는 등
텔레그램에는 현재 수십개가 넘는 성착취방들이 존재한다고 함.
6. '박사'는 부하(관리자)들도 거느리고 있는데,
이들은 본인들이 오프라인 행동대원으로 활동한다고 주장하며
피해 여성이 도망갈 경우 전화를 하여 협박을 하고,
박사를 위협하는 다른 텔레그램 비밀방들에 보복을 하는 행동을 한다고 함.
최근 관리자 중 한명이 다른 범죄 혐의로 경찰에게 체포되기도 함.
7. 그렇다면 우리는 이러한 텔레그램 내의 범죄행위들 왜 모르고 있었을까?
사실 남자들은 이미 알고있었음
디씨 갤러리 혹은 일베 등에서는 이미 2월경부터 텔레그램 속 성착취물의 존재가 알려졌고,
텔레그램이
국내 구글 마켓앱 상위권에 오른 것도 이 때문이라고 함.
8. "그럼 경찰에 신고하면 되지 않아?"
신고에 대한 경찰의 반응은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하세요"...
참고로 다른 방의 마스터들과 교류해보니 대화를 하다보면 대체로 20대 초반 또래였으며,
심지어 고등학생도 있었다고 함.
9. "저기는 대체 어떻게 들어갔는데?"
'박사'가 등장하기 이전에
성착취물 세계의 파워블로거인 '와치맨'이 소라넷의 계보를 잇겠다며
텔레그램 비밀방을 홍보하는'고담방'을 개설함
'고담방'은 텔레그램 1~8번방에 올라오는 여자들의 신상 정보와 성착취자료들의 링크를 공유하는 곳임.
"1번방에 어떤 여자들의 영상이 올라와 있는데, 링크를 알고싶으면 메신저 어디어디로 연락해라" 라고 알려주고,
메신저로 연락이 오면 문화상품권 등을 대가로 받고 n번방의 링크를 알려주는거임.
n번방을 만든 사람은 '갓갓'이라는 인물인데,
n번방 하나당 피해 여성 3~4명의 성착취 영상이 수백개씩 올라왔다고 함.
이 방들에는 300~700명의 이용자들이 들어와 있었고, n번방의 여성 피해자들은 최소 70명 이상이라고함.
n번방의 범죄 수법은 박사와 동일하게 여성들의 신상을 털고 협박해 성착취 영상 촬영물을 유포하는 방식.
특히 경찰을 사칭하여 "음란물 유포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될 것이니 개인정보를 다 보내라"며
피해 여성들의 개인 정보를 받아냈다고함.
n번방은 9월경부터 자취를 감췄고, 와치맨이 운영하던 블로그도 폐쇄됐다고 함.
10. 그리고 현재에 이르러 '박사'는 한겨레 특별취재팀의 추적과 보도가 시작된 직후,
기자의 신상을 털자는 모의를 했다고 함.
실제로 모의 직후 얼마 지나지 않아 기자와 가족의 신상은 곧 수십 개의 비밀방에 유포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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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ann.nate.com/talk/348400030
이건 네티즌이 정리한 N번방에 관한 글인데,
꽤나 자세하고 충격적인 내용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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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청원 링크.
이렇게 충격적인 사건인데, 청원 참여인원이 만명도 안 돼....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3803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3803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3803
문제 시 댓글로 알려줘
읽어줘서 고맙고
제발 로그인 하는 시간만 투자해서 청원해줬으면 좋겠어
많이 많이 주위에 알려줘...
심각성에 비해 너무 조용한 거 같아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Glglool 작성시간 20.01.23 Y에서 봤는데 진짜 가학적이기까지 하더라 숨이 콱 막혔어 여자를 동물만도 못하게 생각하는 인간들임 피해자가 내 친구 가족이라 생각하면 잠도 못잘것 같아 청원 꼭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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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고픈 불닭볶음면 작성시간 20.01.23 악마같은 개쓰래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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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와꾸라지 작성시간 20.01.23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4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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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희라여시 작성시간 20.01.25 했다 미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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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에그베네딕뜨 작성시간 20.03.20 판글삭제됐다 아 이거조용한거 피꺼솟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