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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Orange Forever 작성시간 20.01.30 22 막줄 특히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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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2020에잘될여시 작성시간 20.01.30 시발 애봐줄사람없는집은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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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합격. 작성시간 20.01.30 난(혁신도시와 본가 둘다거주)이제 다음단계로 넘어가고싶어. 수능출제위원격리시설도, 하다못해 감옥도 울타리가 있고 최소한의 야외활동하면서 격리된단말이지. 저긴 울타리가 없어. 진짜로 보안팀밖에 믿을사람이 없어. 자꾸 완벽격리 완전격리하는데 안됐을경우를 생각해달라는거지.
지금 우스갯소리(온라인X)로 나오는 말은 치킨먹고싶어서 뛰쳐나온다, 담배사러나온다(담배가 생필품으로 지급될진모르겠지만) 이런 얘기들이야. 교민들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한국인이라면 으레 하는일들이잖아. 임시사원증 발급해서 사원증태그 안하면 못들어가게 시스템이라도 준비가 되어있는건지, 교민들끼리 격리되다가 거기서 확진자 나오면 어떡할건지 -
답댓글 작성자합격. 작성시간 20.01.30 계속 방안을 주민들에게 공지하고 알려줘야한다고 생각해. 그냥 세계적으로 큰 일이고 국가적으로 큰 일이라서 호기심에 궁금한게 아니라 진짜로 너무너무 알고싶어 대응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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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무기력한여시 작성시간 20.01.31 나 오늘 저기 시위갔다왔는데 안전망? 울타리? 아예 없고
저기서 오분이면 아파트 갈수있는거리에 위치야
+큰 병원이라고는 30분내에 진천성모병원 딱 하나있는데 여기는 지역주민들도 안 믿는 곳이고요^^....
이런 상황에서 당연히 어떤 방안이있는지 궁금해하는게 당연한거아냐?
아무리 믿는다하더라도 방안은 듣고 내가 이해를 해야되는거아냐
일방적으로 믿는다고 다 되는게 아니라 적어도 이해를 시켜줘야할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