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ews1.kr/articles/?3820334
여성 장관의 얼굴을 나체 사진에 합성해 선거 현수막으로 내걸어 물의를 일으킨 한 예비후보가 또다시 대형 현수막을 내걸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 서구을 무소속 예비후보 A씨는 19일 자신의 선거사무실로 등록한 광주 서구 풍암동 풍암저수지 인근 빌딩에 대형 현수막 2개를 내걸었다.
중략
앞서 A씨는 지난 12일 같은 건물에 '미친 집값, 미친 분양가', 'xxx 너도 장관이라고! 더불어 미친!', '예비후보 인간쓰레기들' 등 자극적인 문구를 담은 현수막을 내걸었다.
또 3층부터 5층을 뒤덮은 정사각형 현수막에 여성의 나체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의 얼굴을, 특정 신체부위에 이용섭 광주시장의 얼굴을 합성해 물의를 일으켰다.
시 선관위는 A씨의 나체 합성 현수막은 공직선거법 7조1항의 공정경쟁의무를 위반했다며 경고 등 행정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개미친놈아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