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청도서 코로나 2명 추가 확진, 53번째.."31번 환자 간 호텔 방문" (외출없음은 거짓말)
작성자모든흉터는내안에서신이될수있다작성시간20.02.20조회수5,617 목록 댓글 45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219235103770
경북 청도 병원 입원 환자 2명 양성..하루새 22명, 감염자 총 53명
[서울신문]
“확진자 2명, 31번 머무른 퀸벨호텔 다녀갔다”
50대 남성 환자 2명, 병원 측에
“한 달 간 외출한 적 없다” 전달
경북 청도 한 병원에 입원하고 있던 환자 2명이 19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경북 지역 확진 환자 수가 5명으로 늘었다. 두 사람은 한 달 간 외출한 적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지난 15일 31번 확진자가 다녀갔던 대구의 퀸벨호텔에 갔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청도군 등에 따르면 청도 대남병원에 입원 중이던 50대 남성 환자 2명이 이날 오후 9시 30분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오후 9시 50분쯤 포항의료원으로 이송됐다.
군 관계자는 언론에 “현재 환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추가 확진자 2명은 퀸벨호텔에 다녀갔었다”면서 “하지만 신천지 예배 등에 참석한 여부가 있는지 등에 대해서는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퀸벨호텔은 코로나19 ‘슈퍼 전파자’로 불리고 있는 31번 환자가 지난 15일 30분간 다녀간 곳이다.
확진 환자 2명은 청도 한 병원에 입원 중인 59세, 57세 남성으로, 이들은 최근 한 달 동안 외출한 적이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략
밑에 외출한 적 없는데 감염됐다는 기사에 걱정하는 ㅇㅕ시들 있길래...
거짓말이라 하고 31번 들린 호텔에 방문했다고 함ㅎ...